매일매일 학원가는 길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새로운 걸 배우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제 모습이 마치 게임과도 같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전에는 학원이 조금 무서웠습니다. 많이 부족한 학생이라 느껴져 왠지 주눅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이유는
박광현 교수님께서 항상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시고
기획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제대로 보여주시기 때문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부끄러워서 직접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걸어가야할 길은 멀고 멀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만큼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곳 서울게임아카데미에 오는 그때부터 꿈은 날개를 펼치기 시작할 겁니다.
저와 같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 수강생 및 지망생 여러분의 미래가 항상 밝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