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국비반 2개월차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일반반일 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수업이 진행되었고 사람들의 긴장감도 한층 더 팽패해 진 듯 합니다.

나름 열심히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해서인지 확실히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제가 부족하다고 느꼈던 점을

선생님께서 예시를 들어서 자세히 알려주신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학생분들의 피드백도 공유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자잘한 도움도 받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한다면

분명 지금 실력보다 한단계 더 올라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기 때문에

앞으로 다가오는 9월 달에도 선생님이 말해주신 것처럼 열심히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