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 한달 넘었고,진형엽 선생님 반 수업 듣고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열의가 넘치시고,하나하나 학생들 개인별로 꼼꼼한 피드백을 주셔서 낙오되는일 없이 열심히 따라가는 수업 분위기가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막 수업을 듣기 시작할땐 그림은 거진 처음이나 다름없어서 굉장히 정신 없었습니다만, 선생님께서 수업중에 잘하는 사람이랑 비교해봤자 본인만 힘들고 의미가 없다며,열심히 그리라는 말이 굉장히 와닿았는데요. 그말을 듣고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업 분위기도 그렇지만 학원분위기도 너무 좋고, 깨끗해서 처음 상담신청을 하러온날부터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는데요, 주변에 게임분야 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다니고 있는 이곳을 추천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