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용정] 부산에서 서울게임아케데미를 다닌지 2달... | |||
등록일 | 2016-10-11 19:29:21 | 조회수 | 7364 |
---|---|---|---|
부산에 서울게임아카데미가 생기고 다니게 된지 벌써 두달째...
우연히 국비를 통해 취업을 하기위해 알아보게된 것이 게임분야였고 부산에 새로생겻다는 소식에
평소 게임을 잘 하지않는 타입이지만 나같이 게임을 잘 안하고 못하는 사람이 게임을 만들면 재밌겠다라는
생각에 학원에 상담신청을 하게되었다.
학원이 가장 중요시보는 부분이 근성과 열정이었다.
"용정씨는 얼마나 열정이 있으세요??" 라는 질문에 당황 할수 밖에 없었다...
열정 근성?? 내 인생에 그런것이 있었나?? 라는 생각에 그저 열심히 할수 있다는 말밖에 할수 없었다.
괴장히 분하고 속상했다... 내 인생에 죽자고 달려들어서 한 일이 없었다니....
그래서 이번에는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지만 수업을 좀처럼 따라갈 수 가 없었다.
매일매일이 좌절의 연속이었고 내 자신이 이렇게나 멍청한지 처음알게 되었다.
반에서는 가장 뒤쳐졌고 정말 이길이 내길인가 생각이 들었다...
그럴때 마나 박성우담임선생님께서 할수 있다 지금 잘하고 있어 나또한 그랬다며 나에게 용기를
주셨다.. 그 말만 믿고 3-4시간씩 자며 열심히 하고 있다..
처음해보는 컴퓨터언어에 당황하고 힘들지만 수업은 재미있고 즐거우며 학우들과도 즐거운분위기에
잘 지내고 있고 학원은 언제가 가고싶은 곳이 되었다...
게임계발자를 목표로 잡은 나에게 이 학원은 최고의 선택이었던것은 분명하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070 | [이문규] 3D게임프로그래밍 수업을 들으며.. | 이문규 | 2015-11-25 | 9820 |
1069 | [김덕현]꿈으로 다가갈 수 있는 디딤돌 서울게임아카데미 | 김덕현 | 2015-11-23 | 8685 |
1068 | [김대영]하나하나 익혀가고 하나하나 알아가니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김대영 | 2015-11-20 | 9220 |
1067 | [고대승] 8개월차 학원을 다니면서 느낀점 | 고대승 | 2015-11-18 | 9934 |
1066 | [조건형]게임프로그래밍에 자신이 생깁니다. | 조건형 | 2015-11-16 | 10980 |
1065 | [원신재]이제 유니티 포트폴리오도 어느정도 나오고 면접을 보는 단계에서 | 원신재 | 2015-11-13 | 10755 |
1064 | [윤지현]저는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전혀 무관한 비전공자인데 , 처음에 막연히 게임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싶어서 | 윤지현 | 2015-11-10 | 9292 |
1063 | [황유미]3D그래픽 신동규 선생님 팬입니다 | 황유미 | 2015-11-09 | 9185 |
1062 | [박혜성]처음에 입학했는때는 프로그래밍에 대해 제대로된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을 | 박혜성 | 2015-11-06 | 9316 |
1061 | [이상섭]처음에 왔을때는 막연하게만 생각했었는데 게임기획에 대해서 어떻게 만들고 | 이상섭 | 2015-11-04 | 8927 |
1060 | [이선선]설레임과 기대를 가지고 시작한 3D DirecX 한달후기 | 이선선 | 2015-11-02 | 9414 |
1059 | [조훈영]게임 기획이요? 재밌어요! 같이 하실래요? | 조훈영 | 2015-10-30 | 9188 |
1058 | [전찬준]게임을 개발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를 주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 전찬준 | 2015-10-28 | 11113 |
1057 | [김창호]2개월차, 점점 자신감이 붙어가고 재미있게 배우고 있습니다 | 김창호 | 2015-10-28 | 9905 |
1056 | [최미래]수업내내 지루할 틈이 없고 가르쳐주시는 내용도 머리속에 훅훅 박힙니다. | 최미래 | 2015-10-26 | 1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