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용정] 부산에서 서울게임아케데미 다닌지 두달째 후기 | |||
등록일 | 2016-10-11 20:01:32 | 조회수 | 6210 |
---|---|---|---|
대학을 졸업하고 국비로 취업을 알아 보던중 우연히 알게된 게임관련 국비...
평소 게임을 즐겨하지 않고 게임을 해도 못해서 금방 그만두게 되는 타입이지만
그런사람도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면 재밌겠다라는 생각에
부산에 새로생긴 서울게임아카데미에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다.
"용정씨는 얼마나 열정이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에 굉장히 당황하였다.
내 인생에 근성과 열정이 있었나?? 라는 생각에 그저 열심히 하겠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수업을 들었지만 역시나 쉽게 따라갈수 없었다
매일매일이 좌절이었고 이 길이 내길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되었다.
그럴때마다 박성우담임선생님께서 할수 있다... 나또한 그랬다.... 나를 믿고 견뎌라... 라는 말씀으로
용기를 주셨다.. 그래서 과제를 어떤식으로도 하려고 노력하였고 타임어택은 항상 통과하도록 하였고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집중하여 들었다...
수업은 즐겁고 재미있고 학우들과는 친하게 지내며 수업분위기도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게임계발자라는 목표로 다니게 된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최고의 선택이었던거 같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115 | [양혜원]3D 프로그래밍 입문하면서... | 양혜원 | 2016-02-01 | 8566 |
1114 | 모두에게 취업의 길을 열어주는 지름길! | 박호수 | 2016-01-29 | 8336 |
1113 | [김우성]게임 기획의 깊이를 알아가며 | 김우성 | 2016-01-29 | 8044 |
1112 | [문상윤] 게임기획 황인우 샘 강추합니다. | 문상윤 | 2016-01-27 | 8292 |
1111 | [이초롱]처음에 왔을때 포토샵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원화를 그리기 위해 필요 한 것들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 이초롱 | 2016-01-25 | 8293 |
1110 | [양성관]콘솔을 시작으로 2D,3D를 끝내고 유니티로 접어든 6개월차 학생입니다 | 양성관 | 2016-01-22 | 8295 |
1109 | 국비과정 수강 후기입니다. | 김주상 | 2016-01-21 | 8300 |
1108 | [이재관]무엇을 해야 할 지 확실히 방향을 잡아준 길잡이, SGA! | 이재관 | 2016-01-21 | 9769 |
1107 | [정혜민]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어디가서도 배울 수 없는 차원 높은(?)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 정혜민 | 2016-01-21 | 8229 |
1106 | [김영재]학원에 온지 벌써 3개월이 되는 날입니다. | 김영재 | 2016-01-21 | 7514 |
1105 | [손준영] 황인우 선생님과의 게임기획을 마치며 | 손준영 | 2016-01-21 | 8112 |
1104 | 11개월의 노력이 확신을 주다 | 김태현 | 2016-01-20 | 10716 |
1103 | [서성환]학원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며.. | 서성환 | 2016-01-20 | 8897 |
1102 | [이현석]선택하는 용기, 전진하는 의지 | 이현석 | 2016-01-20 | 11249 |
1101 | [오태규]3월 말에 처음 듣기 시작하여 현재 9개월차 듣고 있는 학생 입니다. | 오태규 | 2016-01-18 | 8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