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수강후기

수강후기
[이현석] 하나의 꿈이 모두의 꿈이 되기까지
등록일 2016-11-28 14:17:00 조회수 9631

게슈탈트 붕괴라는 단어 알고 계신가요?

 

게슈탈트(Gestalt)란, 독일어로 형태, 형상을 의미하며, 형태심리학에서 중추 개념으로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게슈탈트 붕괴는 어떤 뜻과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무언가 심리적인 어떤 형태가 붕괴라는 이미지로 떠오르시나요? 

 

보다 정확히는 '특정 형태나 형상이 붕괴되는 심리적 현상'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현재, 인터넷에서 정의한 게슈탈트 붕괴의 정의는 '특정 대상에 집중을 할 때, 대상의 정의나 개념이 붕괴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어떤가요? 생전 처음보는 단어를 듣고, 그 단어와 관련된 개념을 기반으로, 처음보는 단어에 가장 밀접한 뜻을 유추해내는 것.

 

또 하나의 재밌는 점을 이야기해드리자면, 게슈탈트 붕괴라는 단어는 사실 심리학적인 용어로 들리지만,

 

본래는 심리학적 용어가 아닌,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매체에서 만들어 사용한 단어입니다.

 

즉,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새로운 단어라는 거죠.

 

누군가가 새롭게 만들어 낸, 단어(아이디어)를 모든 인터넷에서 확인하고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한 명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모두가 똑같은 꿈을 꾸게 만들어주었죠. 그게 실제로 실제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게슈탈트 붕괴에 대해 제가 쓴 글을을 보고 흥미를 느끼신다면, 제 생각에는 당신은 게임기획이 가장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배우고 생각해온 게임기획이란, 나의 기획을 타인의 지식 및 생각과 결부지어, 이해시키고, 납득시키며,  

 

내가 가지고 있던, 하나의 꿈을 같이 만드는 사람들의 꿈으로, 더 나아가 유저들의 꿈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게임기획은 좋은 아이디어에서 끝나지 않고, 끊임없이 상대방과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마주봐야하는 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설득은 상대방과 같은 곳을 보면서, 같은 생각을 하는것에서 시작을 하는 것이겠죠.


게슈탈트 붕괴라는 단어의 뜻을 유추했을 때와 같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당신이 게임기획을 만약 생각하고 계신다면, 되도록 좋은 교수님과 함께 배우고,

 

때로는 부딛치며, 나의 생각이 어떤식으로 타인에게 이해가 되는지 피드백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기획은 사람과 더불어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타인에게 전염시켜야하기 때문에 더더욱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홀로 공부를 하기보다, 열정있는 교수님들과 같이 배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 저는 게임기획 기초반을 마치고, 심화반에 2개월차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기초반때도 수강후기는 스스로 변화되기 각오되었다면, 이곳이 제격이라고 추천해드렸다면, 

 

게임기획에서 중요한 요소는 많겠지만, 가장 기초적이며 중요한 요소는 바로,

 

나의 생각을 타인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고, 마주보며, 설득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학원에 온것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실로 손을 뻗고, 노력한다면, 나아갈 길과 믿음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370[박예림] 기획의 즐거움박예림2017-05-31 6938
1369[김헌중] 우연히 본 광고가 내 꿈을 이룰수 있게 해주었다. 김헌중2017-05-31 6578
1368[정희남] 초보인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줬다!!!정희남2017-05-30 7522
1367[하헌길]프로그래밍은 수학이 아니야~#감성 코딩하헌길2017-05-30 7401
1366[장한별] 부산캠퍼스 원화 수강중인 학생입니다.장한별2017-05-30 8786
1365[홍진수] 처음부터 배운다는 점은 정말 미지의 영역이다홍진수2017-05-29 7385
1364[김준영] 점점 기획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김준영2017-05-26 7115
1363[김유민]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등록을 했습니다김유민2017-05-26 8791
1362[조선재] 실력이 느는게 느껴집니다.조선재2017-05-24 7089
1361[최진솔] 점점 완성되는 포폴을 보며!최진솔2017-05-24 6601
1360[최지웅] 내꿈을 이루어 주는곳최지웅2017-05-24 7418
1359[김민수] 프로그래밍 개발자가 되어가는 나의모습!!김민수2017-05-24 8628
1358[용승수] 나의 앞 날을 밝혀 줄 좋은 자산 용승수2017-05-24 7176
1357[주창영] 두려워만 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보세요!주창영2017-05-24 9079
1356[정수연] 의심반 걱정반에 시작을 하게되었는데정수연2017-05-24 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