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에 이 학원을 오기 전에 제가 사는 동네 쪽에는 게임 그래픽 학원이 많이 없어서

서울쪽으로 잘 가르쳐 주고 좋은 게임그래픽쪽 학원을 많이 검색해 보고 찾아보다가

서울게임아카데미학원의 홈페이지를 보고 '이곳이다!' 라는 생각을 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올해 5월쯤에 학원에 입학하여 3D그래픽수업을 듣기 전 

인체공부가 부족해서 6개월간 원화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에 이곳에 오기 전에는 내가 과연 잘 그리게 될 수 있는지,

잘 할 수 있는지도 불안했고 확실하진 않았지만 

6개월 이란 시간동안 제 그림에는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배울때는 많이 밤도 새고 새벽늦게 자면서 피곤하고 힘들었고

몇 번은 이렇게 한다고해서 과연 좋아질까 하는 의문도 많이 가졌었지만

지금 되돌아보니 정말 많이 좋아진게 눈에 띄어서

서울게임아카데미학원을 다니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6개월의 원화수업을 마치고 3D그래픽을 배운지 3개월이 되어 가는데,

원화와 마찬가지로 3D그래픽도 배워야할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지만

원화수업에서 기초부터 배우고 시작해서 그런지 3D그래픽을 배우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원화수업을 안듣고 바로 3D그래픽으로 넘어갔다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사님들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학원을 다니는것 만큼은 정말 행운이라고 말할 정도로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8개월정도 3D그래픽수업이 남았는데 끝으로 갈수록 흐지부지해지는게 아니라

더욱 더 열심히 해서 꼭 좋은곳에 취업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