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들어오려고 상담을 받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되었습니다!

저가 처음에 상담받을때 성우선생님(저희반선생님)께서 [취직 무조건 시켜준다]라는 인상깊은 펀치코멘트에 바로 등록을 하고 어느새 국비수업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머 주구장창 뻔한 소리는 적지 않겠습니다. 지금 그냥 저가 확실히 느낀 후기를 적자면

지금 저보고 백신을 만들라고하면 못만듭니다.

하지만 키보드에 손은 무조건 올립겁니다. 그만큼 여태까지 수많은 숙제(없는날이거의없습니다.) 와 코딩으로 할수있다는 마음가짐을 길러주신거(실제로 많은것을 구현하였구요!)에 정말 감사하고있습니다.

혹시 이론공부만 하시고 게임 어떻게 만들까 생각중이신분들은 무조건 등록하시기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코딩은 몸으로하는거다]라는 문구를 본적이있습니다. 이론만 아는거와 실제로 만드는거랑은 하늘과 땅차이일겁니다.

정말로 코딩에대해서 입문하고싶으시다면 (게임만 만드는것에대해 말하는게아닙니다.) 그냥 오세요.

그리고 유투브에 올라오는 포토폴리오도 보시고 상담도 받아보세요.

그럼 저는 다시 박성우쌤 믿고 달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