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유지영] 젖은 나무에서 불을 지피려고 하듯이 | |||
등록일 | 2017-06-01 15:40:17 | 조회수 | 6836 |
---|---|---|---|
젖은 나무에 불을 지피려면 얼마나 막대기를 비벼야 할까요. 불을 얻기 위해 얼마만큼의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할까요.
지금 제 마음이 딱 그렇습니다. 군대 전역하고 나서 게임개발자로 살아가고 싶어서 앞뒤 가리지 않고 등록했습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간만 본 저로서는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과제와 학원에서 진행하는 커리큘럼이 때때로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취직하고자하는 열망이 강한 저로서는 쉽게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잘 풀리지 않는다면 당연히 새벽 4시 5시가 되더라도 풀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만든 게임으로 인하여 누군가는 즐겁게 살아갈 수 있고, 누군가는 힘든 삶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가능합니다. 군대에서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것을 가능하게 한 것처럼 제 삶도, 제 취직도 지금은 힘들어보이지만 가능하게 만들겠습니다.
선생님과 학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265 | [정제호] 프로그래밍 교육을 배우면서 | 정제호 | 2016-12-12 | 7032 |
1264 | [권용준] 긴 여정의 끝이 보입니다. | 권용준 | 2016-12-09 | 7629 |
1263 | [송호정] 막막하기 만 했던 3D 수업과정(1개월) | 송호정 | 2016-12-07 | 7830 |
1262 | [임태형] 정말로 코딩쪽으로 가려면... | 임태형 | 2016-12-05 | 9575 |
1261 | [김민수] 3D 게임 프로그래밍 수강 후기 | 김민수 | 2016-12-02 | 9185 |
1260 | [노정은]울산에서 부산으로 원화수업들으러 다니는 정은입니당 | 노정은 | 2016-11-30 | 11067 |
1259 | [최우재] 수업 시간이 짧았어요! | 최우재 | 2016-11-30 | 9028 |
1258 | [이현석] 하나의 꿈이 모두의 꿈이 되기까지 | 이현석 | 2016-11-28 | 9615 |
1257 | [강병민] 노오력 | 강병민 | 2016-11-25 | 8819 |
1256 | [서승현] 3D 수업 어렵지만 힘을 얻으면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서승현 | 2016-11-23 | 8345 |
1255 | [조현수]부산 캠퍼스 원화반 입니다 | 조현수 | 2016-11-22 | 7767 |
1254 | [김명윤] 그림에 대해 1도 모르던 내가.... | 김명윤 | 2016-11-21 | 8420 |
1253 | [이정의] 취업하여 당당히 웃을 수 있게! | 이정의 | 2016-11-18 | 7298 |
1252 | [박종성] 어느덧 벌써 6개월이네요 | 박종성 | 2016-11-16 | 9899 |
1251 | [강해남] 완벽하진 않지만 다시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온 기분입니다. | 강해남 | 2016-11-14 | 86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