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유지영] 군인정신으로 끝까지 밀어붙이겠다. | |||
등록일 | 2017-05-18 12:31:32 | 조회수 | 7733 |
---|---|---|---|
복무시절, 제대 후 어떠한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하나 늘 고민이였습니다. 사지방에서 직업군을 살펴봐도 늘 소득없는 클릭뿐이였습니다. 개인시간이 생길 때마다 공책에 하고 싶을 일을 기록했는데 문득 제가 항상 하고 싶었고 어릴 때부터 게임에 붙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꿈을 이루어보고자 역시 사지방에서 게임훈련기관을 알아보았고 마지막 휴가 때 그것도 군복을 입고 프로그래밍으로 선택하고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상담받을 때 많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또한 저는 다른 기관에서 교육받을 때 한번 포기한 적이 있어서 걱정도 했지만, 끝까지 해낼 자신이 있냐고 물었을 때 군인정신으로 끝까지 밀어붙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개강해서 박문수 교수님을 만났고, 엄청난 강의에 매일매일 오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 교수님과의 상담에서 그 회사만은 꼭 가고 싶다고 하였고, 반드시 그 회사에 취직하고야 말겠습니다.
앞으로 어려운 부분과 과제가 나올 텐데, 끝까지 견디겠습니다. 교수님과 학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775 | [양지훈]마스터까지! | 양지훈 | 2018-09-11 | 7149 |
1774 | [김용수] 전역을 하고 | 김용수 | 2018-09-10 | 6798 |
1773 | [박성호] 프로게이머의 꿈길 | 박성호 | 2018-09-07 | 7503 |
1772 | [이경헌] 초심자 분들은 | 이경헌 | 2018-09-07 | 6232 |
1771 | [이창현] 게임기획자를 꿈꾸며 | 이창현 | 2018-09-06 | 6584 |
1770 | [박준석]긴장감도 들었지만 | 박준석 | 2018-09-05 | 6005 |
1769 | [전병훈] 나를 위한 올바른 선택 | 전병훈 | 2018-09-04 | 5916 |
1768 | [박영수]슬럼프에 고민이 많은 분들 | 박영수 | 2018-09-03 | 6120 |
1767 | [문원경]좀 더 가깝게 다가갈수 있도록 | 문원경 | 2018-08-30 | 7131 |
1766 | [김민규]6개월을 앞둔 후기 | 김민규 | 2018-08-29 | 7088 |
1765 | [손윤재]기초부터 탄탄하게 | 손윤재 | 2018-08-29 | 5585 |
1764 | [김금주] 게임 원화가를 꿈꾼다면 | 김금주 | 2018-08-28 | 8220 |
1763 | [김한나]윤곽이 잡혀가는 수업 | 김한나 | 2018-08-27 | 6268 |
1762 | [권혁준] 모든 게임은 1렙부터 시작이다 | 권혁준 | 2018-08-24 | 7219 |
1761 | [조경준]처음부터 지금까지 | 조경준 | 2018-08-23 | 6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