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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길]프로그래밍은 수학이 아니야~#감성 코딩
등록일 2017-05-30 15:30:10 조회수 7828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기전에 가장 많이 한 걱정은 바로 수학입니다.

영어도 영어이지만 가장 문제는 수학이죠..

이땅의 많은 수포자 동지들이 그렇겠지만 프로그래밍은 수학으로 똘똘 뭉친 우리의 적인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다는건 그동안 애써 무시하고 살던 수학과 대면해야한다는 이야기이죠..

 

장담컨데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만 할 수 있다면 누구나 수학적 요건은 충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수업을 시작하면 (양호성)선생님께서 수업만 열심히 따라오면 다 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공부하고 열정으로 따라간다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양호성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있으니 선생님 이야기를 조금 하겠습니다.

프로그래밍이란 결국 컴퓨터 화면을 보고 컴퓨터에게 알고리즘을 입력하고 자신의 생각을 프로그램 언어에 맞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은색 화면에 하얀색 글자로 가극한 삭막하기 그지 없는 작업입니다.

 

아마 선생님이 그저 단순히 소통하지 않고 지식만을 전달하셨다면 아마 저는 지금처럼 배움의 난관을 즐기지 못하고 프로그래밍에도 큰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기 앞서 친구가 되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권위를 내려 놓으시고 친구가 되어주시니 힘든점이 있다면 힘들다 이야기하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한번더 다잡게 되고 선생님의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와닫으니 부끄러운 제자가 되지 않기 위해 더운거 열심히 하는 것같습니다. 

 

시설 좋죠, 위치 중요하죠,

하지만 우리는 지식을 배우고 배운 지식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려고 이곳에 왔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그곳에 누가 있느냐가 아닐까요 ?

서울 아카데미보다 시설이 좋은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울 아카데미보다 좋은 위치 조건을 가진 곳이 있을 순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아카데미보다 좋은 선생님이 있는 곳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현재의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말이 떠오르네요.

"사람이 먼저다,"

유명한 대사가 떠오르네요.

"뭣이 중헌디~!"

 

자신이 정말 배우고 싶다라고 생각한다면 서울 게임아카데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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