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D원화반 2개월차인 학생이다 혼자서 그림을 준비하겠다고 하다가

결국 서울에 올라와서 자취하면서 학원을 다니게된 학생이다.

그림의 그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혼자 그림을 준비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자신감만 잃고 그림을 놓고 있다가 이러기엔 안되겠다 싶어서

서울로 혼자 올라와 학원을 돌아다니다가 이 서울 게임 아카데미를 찾아왔다.

처음에 상담을 받는데 어색했지만 잘 대해주셨고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렇게 국비수업으로 수업을 받기로 했다

그당시 나는 그림을 배우고 싶어 학원을 다니고 싶어서 학교를 그만두기 까지 한 상태였었다

그정도로 절박하게 학원을 왔었고 그림아니면 이제 할수있는게 없다 하고 첫 수업을 받게되었다

선행수업이였지만 우와 할정도로 혼자했을때의 어려움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순간 그림그리면서 자신감이 붙었다

그 이후 선행반에서 합격해서 본수업에 들어갔을때 역시나 실력이 좀 부족하다보니

수업을 따라가는속도가 좀 느렸지만 꾸역꾸역 했다

그렇게 수업을 받아가는게 점점 실력이 붙기 시작하더니 2개월차지만

혼자 그림을 그렸을때에 비해 느낌은 4개월 그림만 그린 사람처럼

느끼게 된 기분이였고 점점 자신감이 붙어나갔다 

이거에 큰 역할을 한것이 선생님의 수업태도나 실력 그리고 수업의 커리큘럼이였던 같다

강사님이 내가 가려워하는 곳을 한번에 해결해주셨고 그걸 그냥 넘어 가지않고

스스로 해결할수 있게 해주셨다 그래서 실력과 자신감이 동시 점점 향상되었던 것 같다

학원에 다닐수록 눈앞에 취업성공! 이라는 글씨가 점점 뚜렸하게 보이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학원을 인생에서 선명하게 기억할수있는 곳으로 될것같고

잊지 못할것만 같다! 

지금 가르쳐주시는 황건우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잘 따라가겠습니다

제일 먼저 취업할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