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을 지나 벌써 더운 여름이네요

이제 저도 6개월차 일반반을 1달로 코앞에 두고있는 학생입니다.

그 시간동안 제가 자부할수있는것은 그렇게 많진 않지만 하나만 꼽자면

계절이 바뀌어도 제 목표는 변하지 않을것이라는 겁니다, 아니 변하지 않게 될것같다고 할까요

어느때보다 더운여름은 멘탈이 흔들리기 마련이지만 학원에 오면 다시 재충전을 하며

목표를 상기 시켜주는 기분입니다.

집으로 돌아갈때는 여름보다 더뜨겁게 공부할 다짐을 하게되죠

추운겨울도 한번지났으니 이제 여름만 지나면 다 넘길수있게되겠다는

자신감이 멘탈을 붙잡아줍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다르게 말해서 계절은 적어도 제목표를 바꿀수없을겁니다.

그 시간도 학원이 저를 지지해주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