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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영빈]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등록일 2017-08-11 11:58:37 조회수 7665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때 우연히 접한 알피지 만들기를 통해 게임프로그래머를 향한 꿈이 생겼습니다.
당시 열정 덩어리였던 저는 C언어 책을 사고 독학을 하겠다며 덤볐지만 포인터에게 인생의 쓴맛을 맛보고 좌절하였고
몇 번을 도전해 보았지만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다는것을 깨닫고 포기하고 학교생활에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를 나와 남들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하게 된 저는
프로그래밍과는 전혀 관계없는 직업을 가진 저는 제가 하는 일에 불만이 많았고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게임 프로그래밍을 배워보자는 마음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서울게임 아카데미를 알게 되었고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상담을 해주신 선생님은 꽤 유쾌하신 분이셨습니다.
재미있는 농담을 던지시면서 학원을 졸업한 학생들이 만든 포트폴리오를 보여주셨는데 그 짧은 영상만으로 그 때의 열정이 솟아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게임을 진짜 구현할 수 있냐는 질문에 '맞아가면서 배우면 충분합니다 ^^'라는 장난섞인 대답은 알수없는 신뢰를 주었습니다.

 

그렇게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날의 느꼈던 그 긴장감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수업을 들을때마다 어째서 그렇게 포트폴리오가 좋게 나오는지 조금씩 깨닫게 되었는데
열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서 이기도 하지만 학생보다 더 열정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어떤 수업을 할지 어떻게 해야 더 잘 이해할지를 고민을 하시면서 학생 한명 한명에게 관심을 주시고
다같이 수업을 열심히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시는 선생님들의 고생이 있었기에
또 그 노력을 알고 열심히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있기에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혹시 게임 개발자가 되고싶고 정말 열심히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또 자신처럼 열정있는 사람들과 수업을 듣고싶으시다면
열정으로 똘똘 뭉친 선생님들의 명강의를 듣고싶으시다면!
서울 게임아카데미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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