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고 3(수능시험이 99일 남았다죠)학생입니다.

이 학원을 찾게 된 계기는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가 특성화고인데 과목들이 저와 적성이 전혀 맞지 않아서 진학이든 취업을 하든 너무 애매하게 시간이 지나 버려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어머니께 상담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럼 너와 적성이 맞는 학원을 찾아서 다녀보는 것은 어떠냐" 라고 말해주셔서 여러 학원을 찾다가 옛날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미술학원과 그래픽학원 등을 알아보다가 "서울게임아카데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 동안 고민을 하다가 이번 년도 2월 8일 이 학원을 첫 방문을 하였습니다. 혼자 가는 게 너무 떨려서 친구도 같이 끌고 갔습니다 그렇게 강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기 전 이 학원에선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치는지에 대해서 약 20여 분간 청강을 한 뒤에 강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여러 가지 조언과 더불어 진학으로 갈 건지 취업으로 할 건지의 고민에 대하여도 상담도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상담은 끝났고 이후 개강일인 2017년 2월 27일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강사 선생님께서는 1:1 강의처럼 "그림의 어떤 점이 부족한지 이 점을 보완하면 좋을 거 같다" 이렇게 조언을 들으면서 내 그림에 문제점을 알게 되면서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진학 취업 생각 안 하고 오로지 그림을 좋아해서 학원을 찾게 되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게임원화가라는 직업에 흥미가 생기면서 현재는 약 5개월 차로 열심히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처럼 진학과 취업으로 고민 중이거나 게임이랑 그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서울게임아카데미로 오셔서 상담을 받아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