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서울게임아카데미 에서, 9개월째 수강중인 학생 입니다.

학원을 다니기 전까진, 취미로서 그림을 그려왔었습니다.

사실..집안 반대가 심해, 여태 이곳에 다니기위해서 꽤나 많은 시간을허비했지만,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곳에대해 알게되고, 이곳에서 첫상담을 받았을때,

저는 이 학원에서. 마치.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그와트는, 해리포터가 마법사로서 성장하는 주 무대죠. 저또한  원화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무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컷습니다.

물론 집안 반대로, 학원비까지 제 스스로 벌어서 와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랬기에, 저는 더욱더 이곳에서 노력하고싶었습니다.

수업에 뒤쳐지기도하고, 슬럼프가 올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학원의 수업은, 이런 시간을 보낸것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곳은, 제게 뒤에서 등을 떠밀어주는 바람과 같이, 제가 나아갈 길을

힘있게 걸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제가 출발 선에 설 수 있도록 그 선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었습니다.

시작은 조금 늦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었단걸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게 이렇게 큰 열정과 절박함이 있는한, 

저는 저 자신의 실력을 키워, 취직을하고, 저 높은 하늘까지 내가 지금까지 조금씩쌓아놓았던 

실력이라는 날개를 달고 저 위로 올라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