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박근영]다시 한번 도전 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 |||
등록일 | 2017-12-06 11:38:17 | 조회수 | 8110 |
---|---|---|---|
저는 아무것도 몰랐던 문서작성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나이가 최고로 많았던 저는 학원에서 형으로 불리며 지내면서 젊은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해 나가면서 많은걸 배웠고 또 엄한 선생님을 만나서 "꾸중"을 안듣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학원에 가면 선생님의 따끔한 충고가 제 머리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아~ 내가 이것 밖에 아직 안돼었구나.... 수 많은 질문과 질타속에서 버텨냈습니다. 선생님과 젊은 친구들의 도움이 아니었더라면 아마 중간에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한달 두달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저의 문서실력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젊은 친구들에게 피드백을 해주고 있다는것을 깨닫는 순간 아~ 나도 이젠 문서 보는 능력이 생겼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획자가 되는 이 길이 험난하고 광범위하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또 자기가 작성한 게임기획이 게임으로 개발 된다는것에 많은 희열을 느낄것 같은 그럼 예감들로 하루 하루를 버티었습니다. 이제는 한발 더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글을 보게 되면 항상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여러번 반복 학습하여 문서 작성의 묘미를 느끼며 기획의도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안목을 키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학원에서 알려주는 대로 또한 자신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자 준비 되셨씁니까? 다시 한번 도전 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제 친구가 추천을 해주어서 게임개발 기획자 코스를 밟고 있지만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서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6개월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젊은 학우 여러분.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2135 | [홍윤기]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실무에 관한 이야기 | 홍윤기 | 2019-12-04 | 11117 |
2134 | [최영준]보다 쉽게 | 최영준 | 2019-12-03 | 11032 |
2133 | [김원호] 단계별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만들어갑니다. | 김원호 | 2019-12-02 | 10432 |
2132 | [김동현] 실무작업때 필요한부분을 | 김동현 | 2019-11-29 | 9971 |
2131 | [최주영]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 최주영 | 2019-11-28 | 11512 |
2130 | [최현서]다시 나를 되돌아보며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 최현서 | 2019-11-27 | 10061 |
2129 | [장학수]어렵게 생각했던 게임프로그래밍을 | 장학수 | 2019-11-27 | 11331 |
2128 | [김태현]목표가 있다면 노력하면 결실을 맺습니다. | 김태현 | 2019-11-26 | 11048 |
2127 | [이민혁]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 이민혁 | 2019-11-25 | 11124 |
2126 | [김명균]조금씩 조금씩 | 김명균 | 2019-11-22 | 7703 |
2125 | [장해미르]코딩의 즐거움을 찾고 싶다면 | 장해미르 | 2019-11-20 | 10172 |
2124 | [이동규] 열정만 가진 사람 | 이동규 | 2019-11-19 | 9701 |
2123 | [강승연] 책으로는 알기 힘든 것을 | 강승연 | 2019-11-18 | 13837 |
2122 | [김희서]솔직히 왠만한 게임 아카데미를 기대한 적이 | 김희서 | 2019-11-15 | 8542 |
2121 | [오진환]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 오진환 | 2019-11-14 | 10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