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배상원]취업을 위한 최고, 최선, 최종의 선택 | |||
등록일 | 2018-03-19 08:09:13 | 조회수 | 6440 |
---|---|---|---|
게임 기획, 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고 단 1번의 조사도 없이 막연히 서울게임아카데미에 상담을 받으러 왔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상담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헬스장도 가기는 싫지만, 막상 가면 열심히 하고 그 효과를 볼 수 있듯이 SGA도 오기는 귀찮아도 왔을 때 열심히 하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나의 오류도 없는 말씀입니다. 왕복 2시간에 학생이라 학교 끝나고 1시간정도의 여유 후 바로 출발을 해야 지각하지 않기 때문에 매일 밥먹고 부랴부랴 나와서 학원에 도착하고, 밤 11시가 되어 피곤하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예전에 게임 기획에 대해 막연히 '이럴것이다.'라는 의문만 품던 저는 이제 6개월간의 수강 후 '게임 기획은 이런 것이다.'라고 확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 관련 학원은 전부 '싫어도 시킨다','어려우면 외워라' 식의 교육이지만. SGA는 '싫으면 좋게 만든다','어려우면 알 때까지 알려주겠다' 식의 교육이기 때문에 까막눈에서 지식인으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많이 낯설고 '정말 이렇게 하는건가' 싶던 저도 이제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확신을 품고 게임 기획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하기도 많이 부족해서 보는데에 많이 답답해도 웃는 얼굴로 절 이끌어주신 임경택 선생님, 안병인 선생님! 잔쩌 너무 매우 무서우셨지만 가끔 웃는 얼굴도 보여주시고 엄격한만큼 확실하게 알려주셨던 안병인 선생님! 전부 감사드리고
이 정도로 이끌어주셨는데 '취업을 못하면 예의가 아니다' 라는 마인드로 반드시 취업에 성공해서 제가 원하던 일, 제가 좋아하던 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730 | [김영재] 제 꿈을 찾으며 | 김영재 | 2018-07-12 | 6611 |
1729 | [최근우]프로지망생으로써.. | 최근우 | 2018-07-11 | 6219 |
1728 | [한승훈]프로그래밍 처음에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 한승훈 | 2018-07-10 | 5706 |
1727 | [황민기]프로그래밍을 배우며 또 다른 즐거움을 찾는다. | 황민기 | 2018-07-06 | 6300 |
1726 | [김승연]막연한 토마토와 같은 생각에 | 김승연 | 2018-07-05 | 6780 |
1725 | [한지환]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한지환 | 2018-07-04 | 7545 |
1724 | [장두빈]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기획반 장두빈 | 2018-07-03 | 6525 |
1723 | [김태영]처음에는 | 김태영 | 2018-07-03 | 5783 |
1722 | [원비룡]로우..포ㄹ? 하이....폴? 노말맵...? | 원비룡 | 2018-06-29 | 5966 |
1721 | [김선권]우물안에 개구리였다는걸 | 김선권 | 2018-06-28 | 6312 |
1720 | [김광섭]꿈을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 김광섭 | 2018-06-27 | 7149 |
1719 | [김유민] 웹툰의 꿈을 다시 | 김유민 | 2018-06-27 | 5761 |
1718 | [윤주성]기초를 다지며 한단계씩 올라가는 실력! | 윤주성 | 2018-06-26 | 6367 |
1717 | [신정호]전략적인 선택이에요 소환사님 | 신정호 | 2018-06-25 | 5717 |
1716 | [서범준]개발자로 가는 체계적인 공부 | 서범준 | 2018-06-22 | 6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