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배상원]취업을 위한 최고, 최선, 최종의 선택 | |||
등록일 | 2018-03-19 08:09:13 | 조회수 | 6441 |
---|---|---|---|
게임 기획, 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고 단 1번의 조사도 없이 막연히 서울게임아카데미에 상담을 받으러 왔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상담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헬스장도 가기는 싫지만, 막상 가면 열심히 하고 그 효과를 볼 수 있듯이 SGA도 오기는 귀찮아도 왔을 때 열심히 하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나의 오류도 없는 말씀입니다. 왕복 2시간에 학생이라 학교 끝나고 1시간정도의 여유 후 바로 출발을 해야 지각하지 않기 때문에 매일 밥먹고 부랴부랴 나와서 학원에 도착하고, 밤 11시가 되어 피곤하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예전에 게임 기획에 대해 막연히 '이럴것이다.'라는 의문만 품던 저는 이제 6개월간의 수강 후 '게임 기획은 이런 것이다.'라고 확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 관련 학원은 전부 '싫어도 시킨다','어려우면 외워라' 식의 교육이지만. SGA는 '싫으면 좋게 만든다','어려우면 알 때까지 알려주겠다' 식의 교육이기 때문에 까막눈에서 지식인으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많이 낯설고 '정말 이렇게 하는건가' 싶던 저도 이제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확신을 품고 게임 기획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하기도 많이 부족해서 보는데에 많이 답답해도 웃는 얼굴로 절 이끌어주신 임경택 선생님, 안병인 선생님! 잔쩌 너무 매우 무서우셨지만 가끔 웃는 얼굴도 보여주시고 엄격한만큼 확실하게 알려주셨던 안병인 선생님! 전부 감사드리고
이 정도로 이끌어주셨는데 '취업을 못하면 예의가 아니다' 라는 마인드로 반드시 취업에 성공해서 제가 원하던 일, 제가 좋아하던 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475 | [김혜빈] 전공자였지만, C언어 조차 제대로 하지못했습니다 | 김혜빈 | 2017-08-31 | 7803 |
1474 | [이영일]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 이영일 | 2017-08-30 | 6131 |
1473 | [이지현]할수록 어렵긴 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건 그 이상으로 행복하고 보람찹니다 | 이지현 | 2017-08-29 | 4980 |
1472 | [최재민] 유능한 코치님들과 1:1 피드백 | 최재민 | 2017-08-28 | 5334 |
1471 | [문광현]굵직한 선생님들의 개발수업 정말 좋습니다. | 문광현 | 2017-08-28 | 5957 |
1470 | [오승기] 멀게만 느껴지던 목표들이 점점 실체를 갖추어가는 기쁨 | 오승기 | 2017-08-25 | 5298 |
1469 | [권형록] 3D 그래픽 디자이너를 꿈꾸며 | 권형록 | 2017-08-24 | 5941 |
1468 | [김은비] 부산에 몇 없는 게임아카데미!!! | 김은비 | 2017-08-23 | 11281 |
1467 | [김민혁]내 인생의 전환점 | 김민혁 | 2017-08-23 | 5783 |
1466 | [김선일]프로그래밍 기본지식이 없는데 프로그래머를 할 수 있을까? | 김선일 | 2017-08-22 | 5843 |
1465 | [조민준] 프로게이머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 조민준 | 2017-08-21 | 8670 |
1464 | [박세영]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했으나 | 박세영 | 2017-08-18 | 7220 |
1463 | [이민호]몇년만 기다려, 내가 '갓겜' 만든다! | 이민호 | 2017-08-17 | 6997 |
1462 | [지원홍] 삶의 전환점이 된 기획자의 길 | 지원홍 | 2017-08-16 | 6248 |
1461 | [김인호]달라지는 자신을 느낄수 있습니다. | 김인호 | 2017-08-16 | 6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