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배상원]취업을 위한 최고, 최선, 최종의 선택 | |||
등록일 | 2018-03-19 08:09:13 | 조회수 | 6455 |
---|---|---|---|
게임 기획, 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고 단 1번의 조사도 없이 막연히 서울게임아카데미에 상담을 받으러 왔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상담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헬스장도 가기는 싫지만, 막상 가면 열심히 하고 그 효과를 볼 수 있듯이 SGA도 오기는 귀찮아도 왔을 때 열심히 하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나의 오류도 없는 말씀입니다. 왕복 2시간에 학생이라 학교 끝나고 1시간정도의 여유 후 바로 출발을 해야 지각하지 않기 때문에 매일 밥먹고 부랴부랴 나와서 학원에 도착하고, 밤 11시가 되어 피곤하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예전에 게임 기획에 대해 막연히 '이럴것이다.'라는 의문만 품던 저는 이제 6개월간의 수강 후 '게임 기획은 이런 것이다.'라고 확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 관련 학원은 전부 '싫어도 시킨다','어려우면 외워라' 식의 교육이지만. SGA는 '싫으면 좋게 만든다','어려우면 알 때까지 알려주겠다' 식의 교육이기 때문에 까막눈에서 지식인으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많이 낯설고 '정말 이렇게 하는건가' 싶던 저도 이제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확신을 품고 게임 기획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하기도 많이 부족해서 보는데에 많이 답답해도 웃는 얼굴로 절 이끌어주신 임경택 선생님, 안병인 선생님! 잔쩌 너무 매우 무서우셨지만 가끔 웃는 얼굴도 보여주시고 엄격한만큼 확실하게 알려주셨던 안병인 선생님! 전부 감사드리고
이 정도로 이끌어주셨는데 '취업을 못하면 예의가 아니다' 라는 마인드로 반드시 취업에 성공해서 제가 원하던 일, 제가 좋아하던 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265 | [정제호] 프로그래밍 교육을 배우면서 | 정제호 | 2016-12-12 | 7034 |
1264 | [권용준] 긴 여정의 끝이 보입니다. | 권용준 | 2016-12-09 | 7629 |
1263 | [송호정] 막막하기 만 했던 3D 수업과정(1개월) | 송호정 | 2016-12-07 | 7831 |
1262 | [임태형] 정말로 코딩쪽으로 가려면... | 임태형 | 2016-12-05 | 9578 |
1261 | [김민수] 3D 게임 프로그래밍 수강 후기 | 김민수 | 2016-12-02 | 9185 |
1260 | [노정은]울산에서 부산으로 원화수업들으러 다니는 정은입니당 | 노정은 | 2016-11-30 | 11069 |
1259 | [최우재] 수업 시간이 짧았어요! | 최우재 | 2016-11-30 | 9034 |
1258 | [이현석] 하나의 꿈이 모두의 꿈이 되기까지 | 이현석 | 2016-11-28 | 9618 |
1257 | [강병민] 노오력 | 강병민 | 2016-11-25 | 8819 |
1256 | [서승현] 3D 수업 어렵지만 힘을 얻으면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서승현 | 2016-11-23 | 8345 |
1255 | [조현수]부산 캠퍼스 원화반 입니다 | 조현수 | 2016-11-22 | 7769 |
1254 | [김명윤] 그림에 대해 1도 모르던 내가.... | 김명윤 | 2016-11-21 | 8420 |
1253 | [이정의] 취업하여 당당히 웃을 수 있게! | 이정의 | 2016-11-18 | 7299 |
1252 | [박종성] 어느덧 벌써 6개월이네요 | 박종성 | 2016-11-16 | 9899 |
1251 | [강해남] 완벽하진 않지만 다시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온 기분입니다. | 강해남 | 2016-11-14 | 8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