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배상원]취업을 위한 최고, 최선, 최종의 선택 | |||
등록일 | 2018-03-19 08:09:13 | 조회수 | 6464 |
---|---|---|---|
게임 기획, 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고 단 1번의 조사도 없이 막연히 서울게임아카데미에 상담을 받으러 왔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상담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헬스장도 가기는 싫지만, 막상 가면 열심히 하고 그 효과를 볼 수 있듯이 SGA도 오기는 귀찮아도 왔을 때 열심히 하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나의 오류도 없는 말씀입니다. 왕복 2시간에 학생이라 학교 끝나고 1시간정도의 여유 후 바로 출발을 해야 지각하지 않기 때문에 매일 밥먹고 부랴부랴 나와서 학원에 도착하고, 밤 11시가 되어 피곤하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예전에 게임 기획에 대해 막연히 '이럴것이다.'라는 의문만 품던 저는 이제 6개월간의 수강 후 '게임 기획은 이런 것이다.'라고 확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 관련 학원은 전부 '싫어도 시킨다','어려우면 외워라' 식의 교육이지만. SGA는 '싫으면 좋게 만든다','어려우면 알 때까지 알려주겠다' 식의 교육이기 때문에 까막눈에서 지식인으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많이 낯설고 '정말 이렇게 하는건가' 싶던 저도 이제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확신을 품고 게임 기획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하기도 많이 부족해서 보는데에 많이 답답해도 웃는 얼굴로 절 이끌어주신 임경택 선생님, 안병인 선생님! 잔쩌 너무 매우 무서우셨지만 가끔 웃는 얼굴도 보여주시고 엄격한만큼 확실하게 알려주셨던 안병인 선생님! 전부 감사드리고
이 정도로 이끌어주셨는데 '취업을 못하면 예의가 아니다' 라는 마인드로 반드시 취업에 성공해서 제가 원하던 일, 제가 좋아하던 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925 | [신윤영] 새롭게 배운다는 것 | 신윤영 | 2019-03-15 | 11566 |
1924 | [김승연]어느덧 나도 입사지원을 | 김승연 | 2019-03-14 | 6736 |
1923 | [김동균]멀어보이는 미래를 좀 더 가깝게 해준 곳 | 김동균 | 2019-03-13 | 6985 |
1922 | [박재륜]기획자를 배우는 것 | 박재륜 | 2019-03-12 | 5633 |
1921 | [한세희]취준생분들은 꼭 한 번쯤 | 한세희 | 2019-03-12 | 8708 |
1920 | [김선유]나의 인생을 변화시켜준 곳 | 김선유 | 2019-03-11 | 8616 |
1919 | [이시선]원화가로 취업하고 싶어요! | 이시선 | 2019-03-08 | 7729 |
1918 | [김수빈] 이전 학원에서 배울 수 없던 많은 지식 | 김수빈 | 2019-03-07 | 7289 |
1917 | [나윤재] 성장해가는 재미를 | 나윤재 | 2019-03-07 | 8001 |
1916 | [조영욱] 내 목표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 조영욱 | 2019-03-07 | 6275 |
1915 | [홍동균]여러 후기들과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포트폴리오들을 보고 | 홍동균 | 2019-03-06 | 7390 |
1914 | [임마린]점점 제대로된 기획자로 | 임마린 | 2019-03-05 | 6937 |
1913 | [정희훈]3d 게임캐릭터 디자이너의 꿈을 이룰수있다. | 정희훈 | 2019-03-04 | 9641 |
1912 | [심규원]각성하듯이 | 심규원 | 2019-02-28 | 8669 |
1911 | [성혜람]배그 프로게이머 리뷰 | 성혜람 | 2019-02-27 | 8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