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배상원]취업을 위한 최고, 최선, 최종의 선택 | |||
등록일 | 2018-03-19 08:09:13 | 조회수 | 6438 |
---|---|---|---|
게임 기획, 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고 단 1번의 조사도 없이 막연히 서울게임아카데미에 상담을 받으러 왔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상담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헬스장도 가기는 싫지만, 막상 가면 열심히 하고 그 효과를 볼 수 있듯이 SGA도 오기는 귀찮아도 왔을 때 열심히 하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나의 오류도 없는 말씀입니다. 왕복 2시간에 학생이라 학교 끝나고 1시간정도의 여유 후 바로 출발을 해야 지각하지 않기 때문에 매일 밥먹고 부랴부랴 나와서 학원에 도착하고, 밤 11시가 되어 피곤하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예전에 게임 기획에 대해 막연히 '이럴것이다.'라는 의문만 품던 저는 이제 6개월간의 수강 후 '게임 기획은 이런 것이다.'라고 확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 관련 학원은 전부 '싫어도 시킨다','어려우면 외워라' 식의 교육이지만. SGA는 '싫으면 좋게 만든다','어려우면 알 때까지 알려주겠다' 식의 교육이기 때문에 까막눈에서 지식인으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많이 낯설고 '정말 이렇게 하는건가' 싶던 저도 이제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확신을 품고 게임 기획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하기도 많이 부족해서 보는데에 많이 답답해도 웃는 얼굴로 절 이끌어주신 임경택 선생님, 안병인 선생님! 잔쩌 너무 매우 무서우셨지만 가끔 웃는 얼굴도 보여주시고 엄격한만큼 확실하게 알려주셨던 안병인 선생님! 전부 감사드리고
이 정도로 이끌어주셨는데 '취업을 못하면 예의가 아니다' 라는 마인드로 반드시 취업에 성공해서 제가 원하던 일, 제가 좋아하던 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835 | [김재현]불안함에서 용기로 | 김재현 | 2018-11-22 | 5702 |
1834 | [강현구] 이상을 현실로 | 강현구 | 2018-11-21 | 6619 |
1833 | [박민혁]게임에 관심이 생겨 | 박민혁 | 2018-11-20 | 6598 |
1832 | [윤예림] 다시 취업을 목표로 | 윤예림 | 2018-11-19 | 5867 |
1831 | [김혜연]직접 피드백을 받으며 | 김혜연 | 2018-11-16 | 8300 |
1830 | [이원우] 고민에 대해 되돌아 본 시간 | 이원우 | 2018-11-15 | 5720 |
1829 | [배정윤]자신의 재량을 표현하는 것이 | 배정윤 | 2018-11-15 | 5718 |
1828 | [최성영]힘들고 즐거웠던 시간 | 최성영 | 2018-11-14 | 6150 |
1827 | [이시연]노력들이 모여서 | 이시연 | 2018-11-13 | 5985 |
1826 | [김햇살] 미지의 세상, 모든게 신기했습니다. | 김햇살 | 2018-11-12 | 7009 |
1825 | [김태민]꿈을 향한 첫걸음 | 김태민 | 2018-11-09 | 7992 |
1824 | [강준영] 수강후기 | 강준영 | 2018-11-08 | 6372 |
1823 | [서장욱]그림과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 서장욱 | 2018-11-08 | 6530 |
1822 | [성대겸]게임을 플레이하는 것과 기획하는 것 | 성대겸 | 2018-11-08 | 6539 |
1821 | [한석진] 게임개발자가 목표라면 SGA!! | 한석진 | 2018-11-07 | 8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