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김한나]윤곽이 잡혀가는 수업 | |||
등록일 | 2018-08-27 11:07:41 | 조회수 | 6196 |
---|---|---|---|
하늘에 떠있는 구름처럼 윤곽이 잡히지 않았던 때 SGA에 입학했습니다. 어떤 구체적인 목표도, 어떤 회사에 어떤 직업을 가져야되는지 잘 알지 못한 채 게임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SGA에 첫 걸음을 딛고, 시간이 흘러 지난 날과 지금의 자신을 보며 한 글자씩 적어봅니다. 지금 현재는 아무것도 모른 6개월 전 용기를 내어 한발짝 딛은 제 자신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원화라는 수업을 듣으려면 작업을 거듭할수록 다른 사람들보다는 작은 변화이지만, 저에게는 매번 큰 변화로 다가옵니다. 그림의 'ㄱ'자도 제대로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그리는게 좋으니까, 내가 그리는 이미지가 명확해야 어떠한 작업도 해 나갈수 있으니까 라는 이유로 원화수업을 듣게 되었던 첫 날이나 지금이나 하면 할수록 어렵고, 심오하고 개발해야되는 것이 원화이고 아직도 공부해야될 점도 많지만,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지나쳐오면서 새로운 용기와 새로운 감회를 매번 얻는 좋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 밑에서 배우면서 흐렸던 윤곽이 조금씩 잡혀나가고 있는 지금 조금은 힘들지만, 즐겁고 설레는 수업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115 | [양혜원]3D 프로그래밍 입문하면서... | 양혜원 | 2016-02-01 | 8566 |
1114 | 모두에게 취업의 길을 열어주는 지름길! | 박호수 | 2016-01-29 | 8336 |
1113 | [김우성]게임 기획의 깊이를 알아가며 | 김우성 | 2016-01-29 | 8044 |
1112 | [문상윤] 게임기획 황인우 샘 강추합니다. | 문상윤 | 2016-01-27 | 8292 |
1111 | [이초롱]처음에 왔을때 포토샵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원화를 그리기 위해 필요 한 것들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 이초롱 | 2016-01-25 | 8293 |
1110 | [양성관]콘솔을 시작으로 2D,3D를 끝내고 유니티로 접어든 6개월차 학생입니다 | 양성관 | 2016-01-22 | 8295 |
1109 | 국비과정 수강 후기입니다. | 김주상 | 2016-01-21 | 8300 |
1108 | [이재관]무엇을 해야 할 지 확실히 방향을 잡아준 길잡이, SGA! | 이재관 | 2016-01-21 | 9769 |
1107 | [정혜민]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어디가서도 배울 수 없는 차원 높은(?)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 정혜민 | 2016-01-21 | 8229 |
1106 | [김영재]학원에 온지 벌써 3개월이 되는 날입니다. | 김영재 | 2016-01-21 | 7514 |
1105 | [손준영] 황인우 선생님과의 게임기획을 마치며 | 손준영 | 2016-01-21 | 8112 |
1104 | 11개월의 노력이 확신을 주다 | 김태현 | 2016-01-20 | 10716 |
1103 | [서성환]학원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며.. | 서성환 | 2016-01-20 | 8897 |
1102 | [이현석]선택하는 용기, 전진하는 의지 | 이현석 | 2016-01-20 | 11249 |
1101 | [오태규]3월 말에 처음 듣기 시작하여 현재 9개월차 듣고 있는 학생 입니다. | 오태규 | 2016-01-18 | 8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