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김화민]후회없는 선택 | |||
등록일 | 2018-05-09 17:02:50 | 조회수 | 5092 |
---|---|---|---|
저는 게임 기획자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학교를 게임학과를 나와서 굉장히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내가 과연 이 학과를 나오는게 맞을까? 이 길로 가는게 맞긴 한걸까.' 학교에서 아무리 배워도 큰 발전이 없었기에 이런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저에게 친구가 '서울게임아카데미에 상담받으러 한번 와볼래?' 라며 제안을 하였고, 속는셈 치고 한번 가보자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학원과의 첫 만남이 되었지요. 역시 학원은 어렸을때 주요과목을 배우던 학원과 마찬가지로 학교에 비해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었습니다. 학교에서 약 한학기동안 배울것을 거의 두주내로 다 배웠으니까요. 여기서부터 저는 이 선택에 확신을 가지고 게임기획에 관하여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또한 기획을 지망하는 수강생 여러분들 과의 피드백을 통해 제 잘못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게 되며, 남의 부족한 부분도 지적해주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매꿔준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학교에 휴학계를 내놓은 상태에서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선택에는 후회는 없었고 오히려 이 선택이 저의 신의한수가 되었습니다. 만약 게임업계에 꿈을 품고 계신분이시라면 한번쯤 고민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175 | [김선주] 프로그래밍 6개월차 수강후기입니다. | 김선주 | 2016-06-07 | 7982 |
1174 | [이태훈] 일주일 팀포폴을 진행해보며... | 이태훈 | 2016-06-01 | 10105 |
1173 | [정다경]컴공과를 다녔던 저는 그때 배울때 이해 못했던걸 | 정다경 | 2016-05-30 | 8005 |
1172 | [정지혜]학원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 정지혜 | 2016-05-25 | 9516 |
1171 | [박용진]저는 장명호선생님반에서 수강중인 4개월차? 학생입니다. | 박용진 | 2016-05-24 | 9417 |
1170 | [여동규]짧고 간략하게 말하자면 재밌다! | 여동규 | 2016-05-23 | 9500 |
1169 | [최병성] 게임원화 3개월차 수강후기 | 최병성 | 2016-05-20 | 9662 |
1168 | [박진영] 국비 수업 정말 유익합니다 | 박진영 | 2016-05-18 | 10680 |
1167 | [이진석]정말 죽을 각오를 하고 왔고 실제로 반죽음 상태까지 갔지만 | 이전석 | 2016-05-16 | 9677 |
1166 | [엄대호]프로그래밍반 8개월 차에 들어가면서... | 엄대호 | 2016-05-13 | 10430 |
1165 | [공현호] 예전부터 게임프로그래밍이 꿈이었습니다. | 공현호 | 2016-05-11 | 12358 |
1164 | [서성준]전투기획서를 다치며 | 서성준 | 2016-05-09 | 8745 |
1163 | [허웅]게임기획 학과, 페이커가 따로 없는 강사님들의 무자비한 캐리력 | 허웅 | 2016-05-04 | 8845 |
1162 | [김성관]안녕하세요 13소대 프로그래밍 반에서 공부하는 김성관입니다 | 김성관 | 2016-05-04 | 8958 |
1161 | [박다미]4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예전 입학초에 그렸던그림과 최근에 그린그림을 비교해보니 엄청난 레벨업을 했었요. | 박다미 | 2016-05-02 | 9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