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이호준]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 |||
등록일 | 2018-12-26 15:30:28 | 조회수 | 5802 |
---|---|---|---|
처음에 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모아둔 돈이 없어서 수강료를 할부로 낼 수 밖에 없는 상태였거든요. 그러려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고, 일하는 시간 만큼 공부할 시간을 빼앗기게 되므로 1년간 타이트하게 실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커리큘럼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학원을 다녀봤던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알바와 학원을 병행하기로 결심했고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잘 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기초도 없는 상태로 데뷔를 목표로 삼는다는 것은 상당한 무리수이지만 선 긋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프로그램을 손에 익히고, 차츰 자신이 원하는 것을 그려나가게 되자 스스로 실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지속하다보면 멀게만 느껴지는 프로무대가 윤곽이 잡히는 순간이 올 것도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학원이 매력적인 부분은 주5일 내내 학원에서 작업과정을 검사받기 때문에 긴장의 끈이 풀어지려고 할 때마다 정신을 차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학생 하나 하나에 밀착해서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의 피드백은 독학으로 하기 힘든 부분을 끌어올려주는 효과가 있고 또 누군가에게 검사받는다는 것이 그림을 더 열심히 그리게 하고 그 과정에 재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필요한 만큼 돈을 벌었고 후반 6개월은 절대로 낭비할 수 없는 시간이기에 알바를 그만두고 실력향상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고 합니다. 아마도 제가 데뷔를 하게 된다면 거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서울게임아카데미라고 확신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730 | [김영재] 제 꿈을 찾으며 | 김영재 | 2018-07-12 | 6611 |
1729 | [최근우]프로지망생으로써.. | 최근우 | 2018-07-11 | 6217 |
1728 | [한승훈]프로그래밍 처음에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 한승훈 | 2018-07-10 | 5706 |
1727 | [황민기]프로그래밍을 배우며 또 다른 즐거움을 찾는다. | 황민기 | 2018-07-06 | 6290 |
1726 | [김승연]막연한 토마토와 같은 생각에 | 김승연 | 2018-07-05 | 6779 |
1725 | [한지환]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한지환 | 2018-07-04 | 7537 |
1724 | [장두빈]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기획반 장두빈 | 2018-07-03 | 6525 |
1723 | [김태영]처음에는 | 김태영 | 2018-07-03 | 5783 |
1722 | [원비룡]로우..포ㄹ? 하이....폴? 노말맵...? | 원비룡 | 2018-06-29 | 5966 |
1721 | [김선권]우물안에 개구리였다는걸 | 김선권 | 2018-06-28 | 6312 |
1720 | [김광섭]꿈을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 김광섭 | 2018-06-27 | 7130 |
1719 | [김유민] 웹툰의 꿈을 다시 | 김유민 | 2018-06-27 | 5761 |
1718 | [윤주성]기초를 다지며 한단계씩 올라가는 실력! | 윤주성 | 2018-06-26 | 6367 |
1717 | [신정호]전략적인 선택이에요 소환사님 | 신정호 | 2018-06-25 | 5717 |
1716 | [서범준]개발자로 가는 체계적인 공부 | 서범준 | 2018-06-22 | 6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