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이호준]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 |||
등록일 | 2018-12-26 15:30:28 | 조회수 | 6484 |
---|---|---|---|
처음에 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모아둔 돈이 없어서 수강료를 할부로 낼 수 밖에 없는 상태였거든요. 그러려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고, 일하는 시간 만큼 공부할 시간을 빼앗기게 되므로 1년간 타이트하게 실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커리큘럼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학원을 다녀봤던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알바와 학원을 병행하기로 결심했고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잘 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기초도 없는 상태로 데뷔를 목표로 삼는다는 것은 상당한 무리수이지만 선 긋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프로그램을 손에 익히고, 차츰 자신이 원하는 것을 그려나가게 되자 스스로 실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지속하다보면 멀게만 느껴지는 프로무대가 윤곽이 잡히는 순간이 올 것도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학원이 매력적인 부분은 주5일 내내 학원에서 작업과정을 검사받기 때문에 긴장의 끈이 풀어지려고 할 때마다 정신을 차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학생 하나 하나에 밀착해서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의 피드백은 독학으로 하기 힘든 부분을 끌어올려주는 효과가 있고 또 누군가에게 검사받는다는 것이 그림을 더 열심히 그리게 하고 그 과정에 재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필요한 만큼 돈을 벌었고 후반 6개월은 절대로 낭비할 수 없는 시간이기에 알바를 그만두고 실력향상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고 합니다. 아마도 제가 데뷔를 하게 된다면 거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서울게임아카데미라고 확신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2255 | [유예성] 차근차근... | 유예성 | 2020-06-08 | 10916 |
2254 | [이희승] 성실하게 다니고 노력하면 | 이희승 | 2020-06-05 | 10971 |
2253 | [강현정] 다 같이 해서 더 열심히 | 강현정 | 2020-06-04 | 12087 |
2252 | [장서윤] 방향성을 잡게된것 같아요 | 장서윤 | 2020-06-04 | 10968 |
2251 | [정제호] 첫걸음부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 정제호 | 2020-06-03 | 9582 |
2250 | [정우현] 게임 원화가가 되기 위해 생에 처음으로 그림을 배우다. | 정우현 | 2020-06-03 | 9879 |
2249 | [이주연] 3D 모델링을 처음 시작했는데 | 이주연 | 2020-06-02 | 10959 |
2248 | [이원영] 모두가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고싶습니다 | 이원영 | 2020-06-01 | 11585 |
2247 | [장동주] 방향을 잡아준 원화반 6개월 소감 | 장동주 | 2020-05-29 | 8293 |
2246 | [김경태] 쉽고 재밌는 강의 | 김경태 | 2020-05-28 | 10424 |
2245 | [김유성] 내게 필요했던 것 | 김유성 | 2020-05-27 | 11022 |
2244 | [정유진] 원화 수업을 들으며 | 정유진 | 2020-05-26 | 10010 |
2243 | [오일중] 힘들고 어려워도 목표를 위해서 | 오일중 | 2020-05-25 | 12478 |
2242 | [오동민] 어려운 가운데서도 항상 열심히 해서 취업!! | 오동민 | 2020-05-25 | 9090 |
2241 | [정회석] 무엇을 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 정회석 | 2020-05-23 | 10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