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이호준]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 |||
등록일 | 2018-12-26 15:30:28 | 조회수 | 6488 |
---|---|---|---|
처음에 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모아둔 돈이 없어서 수강료를 할부로 낼 수 밖에 없는 상태였거든요. 그러려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고, 일하는 시간 만큼 공부할 시간을 빼앗기게 되므로 1년간 타이트하게 실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커리큘럼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학원을 다녀봤던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알바와 학원을 병행하기로 결심했고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잘 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기초도 없는 상태로 데뷔를 목표로 삼는다는 것은 상당한 무리수이지만 선 긋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프로그램을 손에 익히고, 차츰 자신이 원하는 것을 그려나가게 되자 스스로 실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지속하다보면 멀게만 느껴지는 프로무대가 윤곽이 잡히는 순간이 올 것도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학원이 매력적인 부분은 주5일 내내 학원에서 작업과정을 검사받기 때문에 긴장의 끈이 풀어지려고 할 때마다 정신을 차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학생 하나 하나에 밀착해서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의 피드백은 독학으로 하기 힘든 부분을 끌어올려주는 효과가 있고 또 누군가에게 검사받는다는 것이 그림을 더 열심히 그리게 하고 그 과정에 재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필요한 만큼 돈을 벌었고 후반 6개월은 절대로 낭비할 수 없는 시간이기에 알바를 그만두고 실력향상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고 합니다. 아마도 제가 데뷔를 하게 된다면 거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서울게임아카데미라고 확신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2180 | [조영찬] 처음 느낀 감정 | 조영찬 | 2020-02-27 | 13616 |
2179 | [김형빈]게임 원화과정을 배우면서 | 김형빈 | 2020-02-26 | 12897 |
2178 | [원재민]게임을 만들며 | 원재민 | 2020-02-25 | 9929 |
2177 | [이동락]프로그램이 하고 싶어요... | 이동락 | 2020-02-24 | 9706 |
2176 | [남소연] 씩씩하게 걸어나갈 수 있는 힘 | 남소연 | 2020-02-21 | 10870 |
2175 | [문관영]프로게이머의 꿈을 갖게 해준 학원 | 문관영 | 2020-02-20 | 13687 |
2174 | [주형탁]훌룡한 게임 프로그래머로 | 주형탁 | 2020-02-19 | 11752 |
2173 | [김주웅]좋은 선생님을 만나 망설임 없이 질주하다 | 김주웅 | 2020-02-18 | 10387 |
2172 | [강윤령]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수업 | 강윤령 | 2020-02-17 | 11868 |
2171 | [최일훈]게임을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보고싶은 사람에게 | 최일훈 | 2020-02-15 | 8163 |
2170 | [윤주원] 매우 좋은 강의 | 윤주원 | 2020-02-14 | 9714 |
2169 | [홍소미]배우는 길에서 | 홍소미 | 2020-02-13 | 10240 |
2168 | [박민지] 3D 그래픽 수업을 듣고 나서 | 박민지 | 2020-02-12 | 12094 |
2167 | [김동남] 3D그래픽 수업 듣고 있습니다. | 김동남 | 2020-02-11 | 11150 |
2166 | [조현진] 기획 능력, 기초부터 차근차근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 조현진 | 2020-02-10 | 107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