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이호준]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 |||
등록일 | 2018-12-26 15:30:28 | 조회수 | 5795 |
---|---|---|---|
처음에 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모아둔 돈이 없어서 수강료를 할부로 낼 수 밖에 없는 상태였거든요. 그러려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고, 일하는 시간 만큼 공부할 시간을 빼앗기게 되므로 1년간 타이트하게 실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커리큘럼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학원을 다녀봤던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알바와 학원을 병행하기로 결심했고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잘 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기초도 없는 상태로 데뷔를 목표로 삼는다는 것은 상당한 무리수이지만 선 긋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프로그램을 손에 익히고, 차츰 자신이 원하는 것을 그려나가게 되자 스스로 실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지속하다보면 멀게만 느껴지는 프로무대가 윤곽이 잡히는 순간이 올 것도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학원이 매력적인 부분은 주5일 내내 학원에서 작업과정을 검사받기 때문에 긴장의 끈이 풀어지려고 할 때마다 정신을 차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학생 하나 하나에 밀착해서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의 피드백은 독학으로 하기 힘든 부분을 끌어올려주는 효과가 있고 또 누군가에게 검사받는다는 것이 그림을 더 열심히 그리게 하고 그 과정에 재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필요한 만큼 돈을 벌었고 후반 6개월은 절대로 낭비할 수 없는 시간이기에 알바를 그만두고 실력향상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고 합니다. 아마도 제가 데뷔를 하게 된다면 거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서울게임아카데미라고 확신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820 | [임재훈] 퀄리티를 높이고 있습니다. | 임재훈 | 2018-11-06 | 7388 |
1819 | [최선웅]프로게이머를 목표로 | 최선웅 | 2018-11-05 | 5024 |
1818 | [배준영] 프로그래밍 수강하고 있습니다. | 배준영 | 2018-11-02 | 6317 |
1817 | [안덕렬] 충실한 시간 | 안덕렬 | 2018-11-02 | 6670 |
1816 | [조현성] 막연히 그저 게임이나 만들어볼까... 하는 분들! | 조현성 | 2018-11-01 | 7430 |
1815 | [박인식]게임 기획을 기초부터 쉽게 배웠습니다 | 박인식 | 2018-10-31 | 6052 |
1814 | [이하영]개인의 스타일에 맞춰서 | 이하영 | 2018-10-30 | 6599 |
1813 | [차은혜]꿈에 그리던 | 차은혜 | 2018-10-29 | 7942 |
1812 | [오현정] 자신의 작품에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 오현정 | 2018-10-26 | 7596 |
1811 | [박성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박성하 | 2018-10-25 | 6990 |
1810 | [박지현] 체계가 잡히면 빨라지고 퀄리티도 좋아집니다! | 박지현 | 2018-10-24 | 6024 |
1809 | [김태훈]배우길 잘했다는 생각뿐 입니다 | 김태훈 | 2018-10-23 | 6950 |
1808 | [이병철] 열정이 넘치는 | 이병철 | 2018-10-22 | 8145 |
1807 | [강석현] 점점 코딩의 재미에 | 강석현 | 2018-10-19 | 5875 |
1806 | [이한울]국비를 한다면! | 이한울 | 2018-10-18 | 8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