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매일매일 취미없이 사는 인생에 무료함을 느껴

내가 좋아하던 캐릭터들을 그려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여

그때부터 학생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자기만족수준인 수인만 그려왔습니다.

후에는 아예 그림을 그리지않고 있다가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 라는 욕구로 처음으로 인간캐릭터 그림에 도전해봤지만

기초의 기초도 모르는 캐릭터는 정말 눈뜨고 못봐줄 정도였습니다.

그림을 잘그리고 싶은데 그것을 가르쳐줄 멘토도 없고 정보를 얻을수 있는 방법이 없어

점점 그림에 염증이 날 무렵 SGA 부산 학원 광고를 보고 신청하였고

현재 4개월째 수강중입니다.

혼자서는 알수없었던 지식과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등을 알려주셔서

다시 그림에 애정을 가지게 되어 정말 고마운 기회를 얻은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