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뒤늦게 그림을 처음 그려보게 되었지만,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학원에 오게되면서 그동안 제가 알지 못했던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 한달 정도는 정신 없이 지나갔지만,

쌤이 알려주시는 기초를 하나씩 따라하다보니 저절로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혀 상관없을 것 같았던 어릴적 오래 했던게임들이나 좋아했던 영화들,

만화를 보았던 경험들도 다 버릴 것 없이 게임원화를 그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제가 큰 용기를 주기도 했습니다.

6개월 정도 지나고 나니 처음 그림을 접했던 때와는 정말 많이 변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경험을 하게해주신 서울게임아카데미와 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