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수강후기

수강후기
[이영준] 시작의 두려움이 설레임으로
등록일 2020-05-22 13:39:17 조회수 8671

이래저래 시간에 이끌리대로 살아오다보니 어느새 20대 후반이 왔고 

내가 여태 해오던 것들을 더이상 이어갈 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

 

이왕 이렇게 된거 내가 하고싶었던 일을 해보자 싶어 줄 곧 꿈 꿔왔었던 게임개발을 배우려 결심 하였고, 

새로움은 내게 언제나 그렇듯 어느새 걱정으로 변질되어 가고만 있었다.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않을까'. '내가 꾸준히 무언가를 배워갈 수 있을까 작심삼일이 습관같은 난데' 라며

걱정이 어느새 두려움으로 커져 시작하기도 전에 끝을 내버리려 하던 끝에 상담만 받아볼까 했던 생각이였다.

 

그렇게 여러대화를 나눈뒤 나는 점차 용기를 얻어 주먹구구식으로 수강을 시작했고,

지금의 나는 많이 바뀌었다.

 

학창시절 내내 수업시간을 졸음으로 채우던 때와 달리 시간이 지나는지도 모른채 집중하여 수업을 듣고

작은 실수는 어영부영 넘겨지어 버렸었던 어제는 없고 프로그래밍 속 빨간줄 하나에 여러시간 속도 태우며,

어느새 나는 걱정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지금을 즐기고 있었다.

 

이곳에서 배움을 받으며 내가 정말 좋아서 시작한 일에는 

두려움 보단 설레임과 즐거움이 더욱 크다는것을 알려주었다.

물론 배움에 있어 막히거나 포기 하고 싶을 때도 오겠지만

정성스런 가르침이 있기에 굳은 의지만 있다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진짜로 늦었다. 빨리 시작해라' 라던 박명수의 우스갯소리 명언 처럼

나 자신 스스로가 늦었다고 생각한 시작을 이끌어내, 결심하게 하고 즐기게 해준 학원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090[현종원] 좀 더 빨리 다녔더라면 지금쯤은 더 앞으로 나가있지 않을까현종원2019-10-02 10696
2089[이윤호]일단 도전하세요!이윤호2019-10-02 8822
2088[이상우]꿈을 찾아 가는길이상우2019-10-01 8321
2087[김신재]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지도를 받으면서 김신재2019-09-27 10708
2086[강성웅]배움의 시간이 짧게 느껴졌을정도로강성웅2019-09-26 10046
2085[박영욱] 다른 멋진 프로게이머들처럼 되고싶습니다박영욱2019-09-25 9833
2084[박다한]내가 진정 하고 싶었던 것박다한2019-09-24 9614
2083[백현준]시간이 금방가서 아쉬울정도백현준2019-09-23 9831
2082[최건우]열심히 배우자라는 마음으로최건우2019-09-20 14335
2081[위솔] 기회를 잡기 위해 미리 준비하세요.위솔2019-09-19 9446
2080[진태호] 굳이 배울필요 있나 생각하시는 분들께 진태호2019-09-18 8835
2079[이동민]열정많은학생이동민2019-09-17 10417
2078[조유빈] 다시 그림에 애정을 가지게 되어 조유빈2019-09-17 12149
2077[이유석]일단 도전해보라이유석2019-09-17 6787
2076[정익석]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 있어보니정익석2019-09-17 1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