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수강후기

수강후기
[이영준] 시작의 두려움이 설레임으로
등록일 2020-05-22 13:39:17 조회수 8694

이래저래 시간에 이끌리대로 살아오다보니 어느새 20대 후반이 왔고 

내가 여태 해오던 것들을 더이상 이어갈 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

 

이왕 이렇게 된거 내가 하고싶었던 일을 해보자 싶어 줄 곧 꿈 꿔왔었던 게임개발을 배우려 결심 하였고, 

새로움은 내게 언제나 그렇듯 어느새 걱정으로 변질되어 가고만 있었다.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않을까'. '내가 꾸준히 무언가를 배워갈 수 있을까 작심삼일이 습관같은 난데' 라며

걱정이 어느새 두려움으로 커져 시작하기도 전에 끝을 내버리려 하던 끝에 상담만 받아볼까 했던 생각이였다.

 

그렇게 여러대화를 나눈뒤 나는 점차 용기를 얻어 주먹구구식으로 수강을 시작했고,

지금의 나는 많이 바뀌었다.

 

학창시절 내내 수업시간을 졸음으로 채우던 때와 달리 시간이 지나는지도 모른채 집중하여 수업을 듣고

작은 실수는 어영부영 넘겨지어 버렸었던 어제는 없고 프로그래밍 속 빨간줄 하나에 여러시간 속도 태우며,

어느새 나는 걱정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지금을 즐기고 있었다.

 

이곳에서 배움을 받으며 내가 정말 좋아서 시작한 일에는 

두려움 보단 설레임과 즐거움이 더욱 크다는것을 알려주었다.

물론 배움에 있어 막히거나 포기 하고 싶을 때도 오겠지만

정성스런 가르침이 있기에 굳은 의지만 있다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진짜로 늦었다. 빨리 시작해라' 라던 박명수의 우스갯소리 명언 처럼

나 자신 스스로가 늦었다고 생각한 시작을 이끌어내, 결심하게 하고 즐기게 해준 학원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925[신윤영] 새롭게 배운다는 것신윤영2019-03-15 11583
1924[김승연]어느덧 나도 입사지원을김승연2019-03-14 6743
1923[김동균]멀어보이는 미래를 좀 더 가깝게 해준 곳김동균2019-03-13 6991
1922[박재륜]기획자를 배우는 것박재륜2019-03-12 5649
1921[한세희]취준생분들은 꼭 한 번쯤한세희2019-03-12 8711
1920[김선유]나의 인생을 변화시켜준 곳김선유2019-03-11 8622
1919[이시선]원화가로 취업하고 싶어요!이시선2019-03-08 7733
1918[김수빈] 이전 학원에서 배울 수 없던 많은 지식김수빈2019-03-07 7295
1917[나윤재] 성장해가는 재미를나윤재2019-03-07 8003
1916[조영욱] 내 목표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조영욱2019-03-07 6281
1915[홍동균]여러 후기들과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포트폴리오들을 보고 홍동균2019-03-06 7400
1914[임마린]점점 제대로된 기획자로임마린2019-03-05 6951
1913[정희훈]3d 게임캐릭터 디자이너의 꿈을 이룰수있다.정희훈2019-03-04 9661
1912[심규원]각성하듯이 심규원2019-02-28 8700
1911[성혜람]배그 프로게이머 리뷰성혜람2019-02-27 8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