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대학교도 게임 관련 학과에 들어가려 했지만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막연히 꿈을 접고 군대에 다녀와 복학후 이런 저런 일을 하며

취업준비를 하던중 어느 회사 면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최종면접에서 면접담당자께서 진짜 이 일을 하고 싶은지 게임 관련일을 하고 싶은지 잘생각해보라며

이력서에는 게임에 관련된 내용 밖에 없어보인다 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며칠 생각해본뒤 결국 취업을 포기하고 다 정리 하게되었습니다

주변 정리를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던중에 예전에 못다한 꿈인 게임 개발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게임 개발자가 되는 방법을 찾아보다 부산에 있는 서울게임아카데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게임 프로그래밍과 게임 기획 중 고민하고 있던중에

친절하신 선생님의 상담으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 기획으로 최종적으로 고른뒤 각오를 다지며 수업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했던 게임들의 재미 요소를 분석하고 내가 만들고자 하는 게임에 적용하기 위해

밤을 세워 게임을 다시 플레이해보고 열심히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막연히 기획서에 대해서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을

체계적으로 기획서란 어떤 문서로 나뉘어져있고 이러한 점을 강조해야한다 등

선생님의 노하우를 배워 제 포트폴리오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기간 열심히 수강하며 꼭 원하는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