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수업으로 들어가면서

참된 선생님에게 배우면 이런 기분이구나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에 자신감도 없었고 

슬럼프도 많이 찾아왔지만

국비수업을 받고

그림의 대한 심정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인체공부 알려주신 <임준혁 선생님>

학원에서 만날 때 마다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저한텐 큰 계기가 되었고 

취업을 위해 그림체를 바꿔야"하나요?" 라는 질문에 

"굳이 바꾸지마라 자기 그림체를 보존해라 " 라고 그림체 자신감이 없던 저에게

자신감을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선생님 <옥승진 선생님> 

인터넷으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않았습니다 

재미있게 소통이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주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 2시간이 항상 알찼습니다 

그리고 그림실력도 남다르셔서 

보는 눈이 있으시고 성격 자체도

트렌드를 따라가는 분이셔서 그런지 

젊은 20살 감각에  부족한 감각을 

선생님께서 채워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숙제 검사를 맡을때마다 

"넌 우리반에 에이스다 , 감각이있다 , 완전 잘 그린다 "

라는 칭찬을 항상 기분좋게 해주셔서

학원이 끝나고 나서도 숙제를 할때

꼭 오늘도 칭찬 받아야지 라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벽을 설치면서 졸린지도 모르게 그림을 그리는 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마음에 선생님을 자동으로 존경하게되니 

항상 수업을 하길 기다리게됩니다 

끝날 때 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꼭 취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