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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GA 57기 김도용입니다.

6개월간의 양호성선생님의 Console과 API 과정을 거쳐서 어느덧 도착한 3D과정이 2개월차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이전과정의 후기글은 제이름으로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수강하게된 Direct3D과정의 경우 이전 Console에서 검은 창을 보다가 API에서 2D로 구현된 화면을 

보며 느꼇던 감동을 이번엔 평면에서 화면안에 3D로 그려지는 것을 보며 감동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Direct3D 과정의 경우 보통 저희가 알고있는 3D게임들을 D3DX9으로  직접 코딩하여 구현해 보며 

2D에서 없었던 공간의 개념과 백터를 배우게 됩니다. 

처음에  약간의 수학적 지식이 필요한 과정이지만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자세한 이론적 배경을 듣게 되신다면 금방 알게 됩니다. 

 그리고 약간의 수학적 과정을 마친 이후에는 파일을 읽어와서 3D캐릭터를 띄워보고 이동도해보고 점프도보며 마음대로 다룰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재질과 조명이라는 것을 통해서 빝의 반사를 통해 입체감을 더욱 현실감 있게 나타내게 됩니다.

    앞으로 남은 이과정을 통해서 3D가 어떻게 생성되고 내가 이 캐릭터를 3D공간에서 움직일때 어떻게 구현해야하는 지를 알게 되어 굉장히 유익한 수업이 됩니다. 

 이런 3D배경 지식을 가지고 지금 무료로 풀려있는 유니티나 언리얼을 다루게 될경우 원하는대로 커스텀을 할수 있게 된다는 메리트가있으므로 3D에 관심이 가고 3D엔딘을 다루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과정을 추천 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맨위에 소개한 링크는 박철진 선생님에 대한 소개글이며, 글에 나와있듯 포기는 배추를 셀때나 쓰는 단어라는 좌우명으로 포기하지 않고 배워 나간다면 꼭 성공하리란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박철진 선생님 Direct3D 과정 2개월차 수강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