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획반 1508기가 되어, 지난 한달간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첫째는, 배우려는 열정이 가득한 반 동기들을 만났다는 것 입니다.

게임을 배우러와서 열심히하려는 동기들 뿐이라 더욱 동기부여가 되서 열심히 회의도하고,

재밌게 배우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공부를 시작하는 즐거움을 알았다는 것 입니다.

제가 하고싶어했던 게임기획이기 때문에 사람이 하고싶은 일을 배운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깨달았습니다.

과제도 매일 열심히하고 기획문서를 작성하며 나날이 꿈에 한발 앞서가고 있다는것이 느껴집니다.

더이상 써야할말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학원에 와서 겨우한달간 많은변화가있었고, 그 변화들은 전부 좋은 것들이었습니다. 학원에 오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