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이우진]게임개발자가 되기 위한 지름길 | |||
등록일 | 2016-03-03 09:50:31 | 조회수 | 11467 |
---|---|---|---|
안녕하세요. 2015년 5월 서울게임 아카데미 게임 기획 과정을 수강을 시작한 학생입니다.
게임 기획으로 취직한다고 해도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게임의 아이디어는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풀어야 회사에서 절 채용해줄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서울 게임 아카데미에서는 제가 가진 아이디어를 문서 혹은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기획서'라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게임 회사도 그 수가 많겠지만, 일단 기본적인 문서의 틀을 갖추는 방법을 익히기 때문에, 그 어떤 회사에서 보더라도 제가 작성한 기획서를 읽고 검토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게임을 기획한다고 해도 어디서 부터 무엇을 기획해야 하고 어떻게 기획해야 할까요? 게임의 장르만 해도 여러가지가 있고, 그 안에서 게임의 내용은 천차만별인데,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게임은 무엇을 먼저 기획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서울 게임 아카데미는 게임의 아이디어부터 메인 기획, 각각의 기획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까지 어떤 순서와 방법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알려줍니다. 물론 기획서의 내용을 채우는 것은 자기 자신이지만 이에 따른 가이드 라인이 제공된다는 것은 매우 큰 메리트입니다.
기획은 자신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이 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제 기획서를 보고 함께 게임을 만들어 나갈 사람들에게는 더욱 중요하죠. 또한 자신이 기획한 게임을 왜 만들어야 하고, 강점을 어필하고, 이에 따른 효과를 이해시켜야 합니다. 서울 게임 아카데미는 자신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자신의 게임을 어떻게 발표하고 어필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또한 이런 내용을 직접 동영상으로 만들어 이후 취직을 위한 포트폴리오로 활용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단순히 게임을 좋아하기만 하던 막연한 저에게 서울 게임 아카데미는 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준 멘토와도 같았습니다.
나침반의 등장으로 대항해시대가 열렸듯, 서울 게임 아카데미를 만났기 때문에 저는 게임 기획자로서의 제 꿈을 보다 뚜렷한 현실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400 | [임동일]옆에서 바로잡아주시는 선생님 | 임동일 | 2017-06-28 | 7304 |
1399 | [황수찬]프로게이머가 되고싶은 분들! | 황수찬 | 2017-06-27 | 7728 |
1398 | [정원경]친절한 학원 | 정원경 | 2017-06-26 | 7363 |
1397 | [윤지문] 점점 그림그리는게 자신감이 붙고있습니다. | 윤지문 | 2017-06-26 | 6252 |
1396 | [김기영] 초보자를 개발자로! | 김기영 | 2017-06-26 | 8611 |
1395 | [곽미선]쉽게 배우고 빠르게 적용하게 만드는 프로그래밍반 ! | 곽미선 | 2017-06-22 | 7740 |
1394 | [우승구]게임 기획자가 되겠습니다. | 우승구 | 2017-06-22 | 7974 |
1393 | [전효재]정말 취업하고 싶다면 여기로! | 전효재 | 2017-06-21 | 8246 |
1392 | [이호정]생각보다 쉽지않았고, 생각보다 더 재밌는 | 이호정 | 2017-06-21 | 6112 |
1391 | [김희진]작은 관심을 자신감으로 채운 후기 | 김희진 | 2017-06-21 | 7685 |
1390 | [이지용] 나의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는 좋은 디딤돌 | 이지용 | 2017-06-20 | 8234 |
1389 | [이철민]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이철민 | 2017-06-20 | 7974 |
1388 | [김지환]New Start | 김지환 | 2017-06-20 | 9555 |
1387 | [이애리]그림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 이애리 | 2017-06-19 | 8523 |
1386 | [최지민]게임기획을 위해 필요한 것들 | 최지민 | 2017-06-15 | 7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