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에 들어오기전 상담을 받았을 때 의구심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

엘레베이터에서부터 볼 수 있는 TV 자료와 입구에 있는 취업 축하 현수막들...

여러 학원에서 상담을 받았지만 사실 비슷비슷한 것이 사실이였다.

하지만 상담에서부터 진정성이 상대적으로 다른 학원들에 비해 아주 쪼~금 느껴져서 SGA를 선택하였다.

처음에는 내 선택이 옳은 것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세번째 달에 진입한 이 시점에 이 선택은 틀리지 않았단 것을 알 수 있었다.

홍보 후기가 아닌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말이다.

본인이 수강하고 있는 최효석 선생님은 게임 기획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세밀하게 강의해주시고, 잘 모르는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다.

괜히 선생님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나의 SGA 선택은 틀리지 않았단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