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수강후기

수강후기
[이현석]오늘도 방황하는 당신을 위해.
등록일 2016-04-11 17:52:15 조회수 11906

우리는 지난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답, 해답, 진리라는 말을 찾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누군가는 정답이다.라고 단언한 일이 자신에게는 터무니 없는 거짓말로 들릴 수도 있고,

자신이 정답이라 생각했던 것이, 누군가에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들릴 수도 있다.


만일 내가 이 수강후기를 쓴다고 해서 좋은 글을 남긴다고 하더라도,

여러분 또한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라고 생각 할수도 홍보를 한다고 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그저 내가 여태 배우고 느낀점만 담담해서 서술하도록 하겠다.


내가 이 학원에 와서, 느낀 가장 큰 가르침은 딱 하나.


"내가 모르는 것들이 많다."

 

나는 아직, 내가 미숙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미숙하기에 더 성장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한다.


그저께 누나와 했던 이야기를 잠시 하자면,

"사람은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순간 2가지 기회를 잡는다.
 첫 번째는 해당 분야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는 자세,
 두 번째는 더 많은 것을 알아야 겠다는 마음가짐."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과거를 보면서 부끄러워 하기는 쉽지만,

현재의 자신을 보면서 당당해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를 본다면,

그 반응 또한 별반 다르지 않을텐데 말이다.


인간은 완벽해 질수 없는 존재지만,

스스로의 부족함을 잘 깨닫지 못하기에,

성장을 멈추고, 진보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미성숙함을 탓하기 보다는

주변의 탓을 하기 시작한다.


"내가 다녔던 학교가 좋지 않았다."

"학원 선생이 잘 가르치지 못했다."

"주변 환경이 별로라서 배울게 없었다"


하지만, 그렇게 핑계를 대는 와중에도 성장하는 사람은 성장한다.

타인이 그 요인을 외부에서 찾는 동안, 문제점을 파악하고 내 스스로 해결하고자한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 질문하고 답변받고 배우면 된다.


그리고 내가 이 학원에서 도움을 받은 것은

내가 모르는 것을 배우고, 탐구하고, 내가 더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고,

더 나은 나를 위해 전진하는 것 뿐이다.

사실 이 영역은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고, 학생인 나 자신이 해야될 본분이다.


낙타를 물가에 대려갈 수 있어도, 물을 먹는 것은 낙타에게 달린 문제다.


우리가 무언가를 배운다고 했을 때, 타인을 탓하기 보다

내가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 있는지, 각오가 되어 있는지,

나 스스로를 되돌아 보기를 바란다.


기회를 늘 주변에 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다.


어딘가에 간다고 인생이 바뀌고, 기회가 생긴다고 착각하지마라,

내가 느끼지 못하고 나를 변화시키지 못하면, 그건 다 거짓말이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565[박찬혁]일을 꾀하는건 사람이되, 이루는 건 하늘이다박찬혁2017-12-28 7429
1564[이준희]스스로가 노력을 했는가이준희2017-12-27 5959
1563[장솔빈]서울 게임아카데미 부산캠퍼스에 대한 평가장솔빈2017-12-26 6055
1562[이서빈] 후기입니다.이서빈2017-12-26 5510
1561[김상원] 겜알못에서 겜잘알로김상원2017-12-22 5778
1560[박준상]비전공자도 쉽고 재미있게박준상2017-12-21 5971
1559[황재하]아무것도 몰라도 배우려고 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황재하2017-12-20 6548
1558[정희남] 코딩의 코짜도 모르던 바보가 어느새 3D 게임을 만들고 있다!정희남2017-12-19 5739
1557[송정훈]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도록 열심히 송정훈2017-12-18 7466
1556[최성원] 게임 기획에 올인하는 생각으로 도전최성원2017-12-15 5760
1555[김건희]기획자의 꿈김건희2017-12-14 6429
1554[송준휘] 마지막 달을 남겨놓고..송준휘2017-12-13 7274
1553[신영주] 어릴 적 부터 꿈이었던 신영주2017-12-12 8526
1552[최승우]독학하실때와는 전혀 다른 최승우2017-12-11 6253
1551[윤다솔] 꿈을 이루기 위해윤다솔2017-12-08 6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