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수강후기

수강후기
[이현석]오늘도 방황하는 당신을 위해.
등록일 2016-04-11 17:52:15 조회수 11907

우리는 지난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답, 해답, 진리라는 말을 찾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누군가는 정답이다.라고 단언한 일이 자신에게는 터무니 없는 거짓말로 들릴 수도 있고,

자신이 정답이라 생각했던 것이, 누군가에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들릴 수도 있다.


만일 내가 이 수강후기를 쓴다고 해서 좋은 글을 남긴다고 하더라도,

여러분 또한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라고 생각 할수도 홍보를 한다고 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그저 내가 여태 배우고 느낀점만 담담해서 서술하도록 하겠다.


내가 이 학원에 와서, 느낀 가장 큰 가르침은 딱 하나.


"내가 모르는 것들이 많다."

 

나는 아직, 내가 미숙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미숙하기에 더 성장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한다.


그저께 누나와 했던 이야기를 잠시 하자면,

"사람은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순간 2가지 기회를 잡는다.
 첫 번째는 해당 분야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는 자세,
 두 번째는 더 많은 것을 알아야 겠다는 마음가짐."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과거를 보면서 부끄러워 하기는 쉽지만,

현재의 자신을 보면서 당당해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를 본다면,

그 반응 또한 별반 다르지 않을텐데 말이다.


인간은 완벽해 질수 없는 존재지만,

스스로의 부족함을 잘 깨닫지 못하기에,

성장을 멈추고, 진보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미성숙함을 탓하기 보다는

주변의 탓을 하기 시작한다.


"내가 다녔던 학교가 좋지 않았다."

"학원 선생이 잘 가르치지 못했다."

"주변 환경이 별로라서 배울게 없었다"


하지만, 그렇게 핑계를 대는 와중에도 성장하는 사람은 성장한다.

타인이 그 요인을 외부에서 찾는 동안, 문제점을 파악하고 내 스스로 해결하고자한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 질문하고 답변받고 배우면 된다.


그리고 내가 이 학원에서 도움을 받은 것은

내가 모르는 것을 배우고, 탐구하고, 내가 더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고,

더 나은 나를 위해 전진하는 것 뿐이다.

사실 이 영역은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고, 학생인 나 자신이 해야될 본분이다.


낙타를 물가에 대려갈 수 있어도, 물을 먹는 것은 낙타에게 달린 문제다.


우리가 무언가를 배운다고 했을 때, 타인을 탓하기 보다

내가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 있는지, 각오가 되어 있는지,

나 스스로를 되돌아 보기를 바란다.


기회를 늘 주변에 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다.


어딘가에 간다고 인생이 바뀌고, 기회가 생긴다고 착각하지마라,

내가 느끼지 못하고 나를 변화시키지 못하면, 그건 다 거짓말이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355[전용호] 막막하기만 했던 처음 그 마음은 전용호2017-05-22 7352
1354[송정훈] 가장 중요한건 기초가 탄탄해야...송정훈2017-05-19 8428
1353[양지현] 한줄기 빛이 되어주는 수업양지현2017-05-18 6152
1352[유지영] 군인정신으로 끝까지 밀어붙이겠다.유지영2017-05-18 8187
1351[강태협] 학교를 복학할 생각으로 그만둘 생각이었지만...강태협2017-05-17 8757
1350[백예지]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백예지2017-05-17 9345
1349[석상수] 큰그림부터 그리면서 가야하는 것석상수2017-05-16 8160
1348[김재훈] 지금 까지 배운것을 토대로 느낀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김재훈2017-05-15 7328
1347[임태현] 원화 6개월 차 학생입니다임태현2017-05-11 6934
1346[이슬기] 게임 원화 수강 후기이슬기2017-05-11 7248
1345[최소라] 실력이 늘어가는게 느껴지는 게임기획4개월차...최소라2017-05-10 9124
1344[한경호] 나를 일깨워준 학원한경호2017-05-08 8999
1343[윤희찬] 인생의 갈피를 잡아준 SGA윤희찬2017-05-01 10359
1342[임성길] 경험에 의거한 교육임성길2017-04-28 9277
1341[김혜성] 승옥코치님 최고에요!김혜성2017-04-27 8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