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정희남] 니가 1년동안 잘 이겨내서 취업할 줄 알았다 | |||
등록일 | 2017-04-07 14:17:53 | 조회수 | 6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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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1살 먹은 희남아!
나는 니가 1년동안 잘 이겨내서 취업할 줄 알았다.
근데 나에게 닥칠 앞으로의 과제는 대체 어떻니?
아직도 양쌤이 김밥2줄에 비유하며 과제를 내 주시니?...
그리고 혹시 잠은 잘 수 있는거니? 여가 생활은 할 수 있는거야?
아니야 나는 열심히 공부해서 취업할려고 한거니까 나도 열심히 이겨내서 취업하도록 할게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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