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김태익]너의 어렷을적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거였지 | |||
등록일 | 2017-08-25 06:26:15 | 조회수 | 5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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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어렷을적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거였지. 그래서 관련 학과도 졸업하고 꿈을 펼치기 위해 취업하려고 노력했는데...뜻대로 되지않아서 많이 아쉬웠었어. 결국, 취업 목표로만 원하지 않는 회사에 가서 무의미한 세월을 보냈었지. 다시 이 결심을 하게 된 지금의 나에게 고마워 할거라 믿어. 넌 결국 그 꿈을 이뤘잖아. 지금 나에게 충고하고 싶은 것도 많을꺼야. 하지만 난 그 고된 길을 빠르고 쉽게 가고싶지않아. 내가 노력하고있는 만큼 미래의 너도 점점 성숙해 가겠지?
원하는 곳에 가서 혹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게임을 만들고 있으면 좋겠어. 내꿈은 단순한 프로그래머가 아닌 내가 만든것으로 인해 행복하길 바람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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