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현소영] 지금 25세의 나는 | |||
등록일 | 2017-12-11 09:41:37 | 조회수 | 5141 |
---|---|---|---|
지금 25세의 나는 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림과 관련된 직장을 몇 번 잡기는 해봤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고 무엇보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아니였던 탓에 그만 두었다. 사실 근 1~2년간 너무 방황한 탓에 안정적이라면 안정적이였던 그 직업들을 포기한 것에 대해 조금 후회도 하고있다.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그것을 찾아가는 것 또한 내 인생의 하나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25세의 나는 아직 그 답을 찾진 못했다. 원화 수업을 듣고 있다. 하지만 미지수다. 내가 이 분야를 잘 할지 못 할지를 떠나서 나에게 맞는 분야가 될 수 있을지.. 그것에 대한 두려움도 물론 있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미래의 나는 내가 일을 하고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일을 하고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것을 위해 이 학원이 그 초석 또는 밑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613 | [조민성]안녕 미래의 나 | 조민성 | 2017-08-28 | 4746 |
612 | [김태익]너의 어렷을적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거였지 | 김태익 | 2017-08-25 | 5895 |
611 | [이재석] 요맨 재쓰기 졸업 후가 어떨지 제일 궁금한데 | 이재석 | 2017-08-24 | 6357 |
610 | [김재민] 자만하지 않기를! | 김재민 | 2017-08-22 | 4080 |
609 | [박세영]미래의 나야 | 박세영 | 2017-08-21 | 4588 |
608 | [김철호]미래에도 지금과 같이 | 김철호 | 2017-08-18 | 8885 |
607 | [이영하]안녕, 잘 지내니? | 이영하 | 2017-08-17 | 8219 |
606 | [박영훈]과거 학원에 들어와서 수많은 난관을 겪어 가며 | 박영훈 | 2017-08-16 | 4729 |
605 | [정다미]안녕 요즘 잘 지내고 있니? | 정다미 | 2017-08-14 | 6240 |
604 | [김은영]안녕 ㅎㅎ? | 김은영 | 2017-08-13 | 4783 |
603 | [김진아]끝나지 않을 것 처럼 멀고 힘든 6개월을 | 김진아 | 2017-08-11 | 5261 |
602 | [서혜령]축하해!!! 콩그레츄레이션~~~! | 서혜령 | 2017-08-09 | 5931 |
601 | [박현준]길을 잃고 방황하던 내가 찾은 길이 맞길 바란다. | 박현준 | 2017-08-08 | 5000 |
600 | [도성만]밥은 잘먹고 다니냐 | 도성만 | 2017-08-07 | 5291 |
599 | [차현준]미래의 나에게 | 차현준 | 2017-08-01 | 5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