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현소영] 지금 25세의 나는 | |||
등록일 | 2017-12-11 09:41:37 | 조회수 | 5134 |
---|---|---|---|
지금 25세의 나는 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림과 관련된 직장을 몇 번 잡기는 해봤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고 무엇보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아니였던 탓에 그만 두었다. 사실 근 1~2년간 너무 방황한 탓에 안정적이라면 안정적이였던 그 직업들을 포기한 것에 대해 조금 후회도 하고있다.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그것을 찾아가는 것 또한 내 인생의 하나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25세의 나는 아직 그 답을 찾진 못했다. 원화 수업을 듣고 있다. 하지만 미지수다. 내가 이 분야를 잘 할지 못 할지를 떠나서 나에게 맞는 분야가 될 수 있을지.. 그것에 대한 두려움도 물론 있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미래의 나는 내가 일을 하고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일을 하고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것을 위해 이 학원이 그 초석 또는 밑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583 | [김영민]1 년후의 나야 | 김영민 | 2017-07-06 | 5049 |
582 | [전효재] RPG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 전효재 | 2017-07-06 | 5681 |
581 | [김동규] 지금보다 더 재미있는 것을 | 김동규 | 2017-07-06 | 5353 |
580 | [박정한] 밥은 먹고 다니니? | 박정한 | 2017-07-06 | 5130 |
579 | [김진수] 미래에 조금은 편하게 살고있냐? | 김진수 | 2017-07-06 | 4884 |
578 | [황보석] 취직은 했겟지? | 황보석 | 2017-07-06 | 4990 |
577 | [곽미선] 넥슨 들어갔지? | 곽미선 | 2017-07-06 | 5235 |
576 | [김홍주] 취업은했대니 | 김홍주 | 2017-07-05 | 4803 |
575 | [정진욱] 군대 마무리하고 지금 무슨 일 하고있니? | 정진욱 | 2017-06-28 | 6017 |
574 | [김기영] 취업했니?! | 김기영 | 2017-06-28 | 5930 |
573 | [이동현] 지금 이 순간에도 공부 잘하고 있니? | 이동현 | 2017-06-26 | 5517 |
572 | [양민혁]내가 꿈꾸는 모습은 됐습니까? | 양민혁 | 2017-06-26 | 5135 |
571 | [서방겸대] 취업해서 힘드냐? | 서방겸대 | 2017-06-26 | 5777 |
570 | 아직도 즐거웠으면 좋겠다 | 김종휘 | 2017-06-26 | 5475 |
569 | [서정빈]밥은 잘 먹고 다니니? | 서정빈 | 2017-06-21 | 5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