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김태완] 잘해보자 | |||
등록일 | 2018-03-14 12:15:27 | 조회수 | 8559 |
---|---|---|---|
아빠도 제대로 없이 무작정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공부만 했던 고1까지의 시절 , 그 후로 내가 처음으로 해보고 싶다고 해서 시작했던 2년간의 연기활동 , 그리고 벽에 막혀서 너무 우울해서 기운이 안나서 결국 포기하고 다시 되돌아갈 용기도 없고 자신이 다시한번 하고싶은 걸 찾아다니느라 고생했었잖아. 그리고 결국 게임기획이 해보고 싶어서 여기에 인생을 걸려고 SGA에 왔으니 열심히 해서 내 기준의 성공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솔직히 말하면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최선의 노력은 언제나 하고있어 물론 수면 문제는 아직 해결이 안되었지만 미래의 나는 다른것보다 수면문제는 해결되었길 바라. 그리고 열심히 다녀서 sga도 무사히 수강을 마치고 군대문제도 잘 해결되고 인간관계도 지금보다 좋은 내가 되면 좋겠다. 막무가내로 써서 기억도 제대로 못 할 이 글을 보고있을 미래의 나야. 잘해보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568 | [조남희] 오늘도 힘내자! | 조남희 | 2017-06-21 | 4905 |
567 | [심재윤]초심을 잃고 방황하고 있지 않길 바라며 | 심재윤 | 2017-06-21 | 5445 |
566 | [장예은]취직은 했겠지..? | 장예은 | 2017-06-21 | 4910 |
565 | [김수현]니 지금 작업중이겠지?이거 읽고있을 시간이 없을텐데? | 김수현 | 2017-06-21 | 6268 |
564 | [유지영]쉬운 길은 아니지? | 유지영 | 2017-06-15 | 5332 |
563 | [한승진] 지금의 너가 봤을땐 어떠니? | 한승진 | 2017-06-12 | 5417 |
562 | [김복환]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 김복환 | 2017-06-09 | 6108 |
561 | [최태성] 공부도 제대로 않하고 과제도 못했던 내가 원망스럽네 | 최태성 | 2017-06-07 | 4941 |
560 | [김완수] 미래의 나는 코딩을 잘하겠지? | 김완수 | 2017-06-05 | 5706 |
559 | [박정현] 미래에는 빨리빨리 잘그리는 원화가가 되었니??? | 박정현 | 2017-06-02 | 5871 |
558 | [윤아름샘] 너 계속 그러면 인생 망한다 | 윤아름샘 | 2017-06-01 | 5449 |
557 | [박병준]새로 배우면서 많이 부족 하다는 느낌이 많이들어 | 박병준 | 2017-05-29 | 6089 |
556 | [신미란] 돈은 잘벌고있니? | 신미란 | 2017-05-26 | 5462 |
555 | [이영주] 지금쯤 취업준비를 하고 있겠지? | 이영주 | 2017-05-24 | 5092 |
554 | [최수지] 스팀에 올린 게임도 대박났잖아?? | 최수지 | 2017-05-22 | 58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