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엄윤정]안녕 잘 지내?
등록일 2018-04-24 10:40:49 조회수 4041

안녕 잘 지내? 지금의 나는 잘 지내진 못 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다 거짓인것 같더라

만약 정말 시간이 약이라면 그건 그냥 진통제라는 이름의 내성일 뿐 일거야.

꽤 오래 그림을 그렸는데 요즈음이 제일 몸이 안 좋다

컨디션도 별로고 손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안 아픈 구석이 없네 이러다 죽는 거 아닐까?

더 오랜 시간이 지난 너의 몸이 어떨진 모르겠다 부디 더 나빠지진 않았으면 좋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

어떤 길이라도 좋아 너가 취업을 했던 외주를 받던 너는 최선을 선택했을 테니까

후회할 길을 걸어도 돼 이 세상 그 누가 후회하지 않는 길만 선택해 걸었겠니

좌절하고 주저 앉아도 돼 누구나 그럴테니까

어떻게 항상 100 전부의 속도로 이 세상을 살아 쉬고 싶으면 쉬어도 돼 길은 뛰는게 전부가 아냐

산책도 하고 달리기도 해 보고 하는 거지

 

잘 지내

잘 지냈으면 좋겠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838[하동민] 나이 먹은 나님하동민2019-01-16 6467
837[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정지원2019-01-16 7144
836[황재하]잘지내냐고 말 안해도 잘 지내겠군.황재하2019-01-15 6810
835[김성준] 기획한 게임 성공했냐?김성준2019-01-11 6517
834[이동규] 선택하여 후회대신 실패를 겪은 나에게이동규2019-01-10 5864
833[강성욱]개천에서 용은 잘 낳았지?강성욱2019-01-08 9081
832[박태용] 취직 했니??박태용2019-01-07 7054
831[오정미] 행복에 겨워 허덕이고 있을 너에게오정미2019-01-04 5668
830[정기범]개인 개발자로정기범2019-01-01 6550
829[이호준]덕업일체의 꿈을 이루었느냐이호준2018-12-28 6805
828[김동욱]망각하지말아야 할 것김동욱2018-12-27 5848
827[이서정]미래를 걷고있을 나아게이서정2018-12-25 6920
826[강민아] 너는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강민아2018-12-19 6576
825[신정윤]아플지 안아플지 모르겠지만신정윤2018-12-18 5762
824[임지혜]6개월 후의 나에게임지혜2018-12-14 6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