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정지웅]일단 고생 많았다.
등록일 2018-05-10 09:34:21 조회수 4768

 

일단 고생 많았다.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몇 년을 고생했었다가,

나름 괜찮은 회사에 취업했었지.

일을 해오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었고 일은 점점 익숙해지고 편해졌지.

하지만 항상 기계처럼 출근하고, 기계처럼 일하는 내 자신에 의문이 들더라.

내가 평생 이 일을 하며 살아야하는데, 즐거움도 행복도 성취감도 없는 이 일을 계속 해야할까?

주변 사람들은 모두가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순없다' 라고 하였지.

그러다가 어떤 글귀를 보게 되었지.

'익숙함, 편안함에 속아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마라'

이 말을 보게 된 순간, 원래 하고자 했었던 개발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지.

미래의 너는 일 자체가 고되고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분명 즐거움, 행복함, 성취감들을 얻어 가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너는 지금 가고자했던 회사에 취업을 성공했기를 바란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943[박이준]항상 열심히하고박이준2019-06-14 7864
942[정광민]내가 프로게이머가 되었는지는정광민2019-06-13 8280
941[김시은] 1년뒤의 나에게...김시은2019-06-12 6997
940[강원석]안녕 원석아강원석2019-06-10 8589
939[전우영]지금 열심히 캐릭터들전우영2019-06-07 8170
938[김상원]게임회사에 들어가서김상원2019-06-05 7337
937[윤재민] 매일매일 아침수업을윤재민2019-05-31 6376
936[권동현] 그때쯤이면 일류 프로그래머가권동현2019-05-30 7959
935[이희찬] 미래의 프로게이머가 된 나에게이희찬2019-05-30 8912
934[백진기] 원하는것을 이루기 위해백진기2019-05-30 6889
933[하예슬] 일은 잘하고있니?하예슬2019-05-28 8299
932[김동규]보기좋아 김동규2019-05-27 6424
931[한상범]니가 후회하지 않도록한상범2019-05-24 8068
930[한길호]나는 지금 롤드컵 우승을 해서 한길호2019-05-22 8533
929[박혜민]게임회사에 들어가긴했는지 박혜민2019-05-21 6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