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정지웅]일단 고생 많았다.
등록일 2018-05-10 09:34:21 조회수 4096

 

일단 고생 많았다.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몇 년을 고생했었다가,

나름 괜찮은 회사에 취업했었지.

일을 해오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었고 일은 점점 익숙해지고 편해졌지.

하지만 항상 기계처럼 출근하고, 기계처럼 일하는 내 자신에 의문이 들더라.

내가 평생 이 일을 하며 살아야하는데, 즐거움도 행복도 성취감도 없는 이 일을 계속 해야할까?

주변 사람들은 모두가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순없다' 라고 하였지.

그러다가 어떤 글귀를 보게 되었지.

'익숙함, 편안함에 속아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마라'

이 말을 보게 된 순간, 원래 하고자 했었던 개발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지.

미래의 너는 일 자체가 고되고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분명 즐거움, 행복함, 성취감들을 얻어 가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너는 지금 가고자했던 회사에 취업을 성공했기를 바란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838[하동민] 나이 먹은 나님하동민2019-01-16 6467
837[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정지원2019-01-16 7141
836[황재하]잘지내냐고 말 안해도 잘 지내겠군.황재하2019-01-15 6810
835[김성준] 기획한 게임 성공했냐?김성준2019-01-11 6515
834[이동규] 선택하여 후회대신 실패를 겪은 나에게이동규2019-01-10 5862
833[강성욱]개천에서 용은 잘 낳았지?강성욱2019-01-08 9081
832[박태용] 취직 했니??박태용2019-01-07 7054
831[오정미] 행복에 겨워 허덕이고 있을 너에게오정미2019-01-04 5667
830[정기범]개인 개발자로정기범2019-01-01 6550
829[이호준]덕업일체의 꿈을 이루었느냐이호준2018-12-28 6804
828[김동욱]망각하지말아야 할 것김동욱2018-12-27 5844
827[이서정]미래를 걷고있을 나아게이서정2018-12-25 6917
826[강민아] 너는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강민아2018-12-19 6575
825[신정윤]아플지 안아플지 모르겠지만신정윤2018-12-18 5758
824[임지혜]6개월 후의 나에게임지혜2018-12-14 6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