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정지웅]일단 고생 많았다.
등록일 2018-05-10 09:34:21 조회수 4091

 

일단 고생 많았다.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몇 년을 고생했었다가,

나름 괜찮은 회사에 취업했었지.

일을 해오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었고 일은 점점 익숙해지고 편해졌지.

하지만 항상 기계처럼 출근하고, 기계처럼 일하는 내 자신에 의문이 들더라.

내가 평생 이 일을 하며 살아야하는데, 즐거움도 행복도 성취감도 없는 이 일을 계속 해야할까?

주변 사람들은 모두가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순없다' 라고 하였지.

그러다가 어떤 글귀를 보게 되었지.

'익숙함, 편안함에 속아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마라'

이 말을 보게 된 순간, 원래 하고자 했었던 개발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지.

미래의 너는 일 자체가 고되고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분명 즐거움, 행복함, 성취감들을 얻어 가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너는 지금 가고자했던 회사에 취업을 성공했기를 바란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778[임세진] 날이 다르게 임세진2018-10-01 4395
777[오관석]너(나)는 어디쯤에 있니?오관석2018-09-27 5675
776[이형주] 나에게이형주2018-09-21 6031
775[이정준]단기간에 성과가 이정준2018-09-19 5747
774[김현일] 게으른 자신아김현일2018-09-18 4697
773[강채림]VFX분야로 강채림2018-09-17 5658
772[최성호] 아직 최성호2018-09-11 5188
771[박지혜] 안녕 지혜야박지혜2018-09-10 5788
770[황인성]인성아황인성2018-09-05 5573
769[구교민]안녕, 미래의 나야.구교민2018-08-28 6482
768[조경준]너도 알겠지만조경준2018-08-27 5577
767[이영준]그래 미래의나이영준2018-08-20 5495
766[홍성현]10년뒤 넥슨에 있을 나에게홍성현2018-08-14 6592
765[신장현] 보고싶다신장현2018-08-13 6211
764[이희준] 너는 지금의 내가 이희준2018-08-10 4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