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정지웅]일단 고생 많았다.
등록일 2018-05-10 09:34:21 조회수 4094

 

일단 고생 많았다.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몇 년을 고생했었다가,

나름 괜찮은 회사에 취업했었지.

일을 해오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었고 일은 점점 익숙해지고 편해졌지.

하지만 항상 기계처럼 출근하고, 기계처럼 일하는 내 자신에 의문이 들더라.

내가 평생 이 일을 하며 살아야하는데, 즐거움도 행복도 성취감도 없는 이 일을 계속 해야할까?

주변 사람들은 모두가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순없다' 라고 하였지.

그러다가 어떤 글귀를 보게 되었지.

'익숙함, 편안함에 속아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마라'

이 말을 보게 된 순간, 원래 하고자 했었던 개발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지.

미래의 너는 일 자체가 고되고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분명 즐거움, 행복함, 성취감들을 얻어 가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너는 지금 가고자했던 회사에 취업을 성공했기를 바란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748[원비룡]처음 시작은 원비룡2018-07-02 3999
747[정은지]해야지 다짐했던 것들도 정은지2018-06-28 4808
746[김문희]일단 건강은 괜찮은지김문희2018-06-27 4211
745[주우진]1년뒤의 나에게주우진2018-06-25 4328
744[이유진]넌 지금쯤이면 이유진2018-06-21 4599
743[조문규]미래의 내가 조문규2018-06-18 4311
742[이동호]안녕 수년 뒤에 나?이동호2018-06-18 4226
741[김훈]현재의 나는 김훈2018-06-14 6470
740[김태민] 잘모르고김태민2018-06-12 5433
739[박주환]미래의 나는박주환2018-06-08 4902
738[이동현]안녕이동현2018-06-07 4226
737[이찬형]게임기획자로 이찬형2018-06-04 5576
736[김햇살]미래의 나김햇살2018-06-04 4766
735[박광규] 미래의 나에게..박광규2018-06-01 5324
734[한조현] 왜 그랬을까?한조현2018-05-29 4318